https://hygall.com/606866222
view 307
2024.10.03 10:44
진짜 이렇게 갑자기.. 저번주에 당뇨판정받고 치료중이었는데 췌장도 안좋아져서 며칠 시름시름 앓더니 가버렸어 좀 나아져서 밥도 잘 먹고 잘 걸어다녔는데.. 오늘 내가 더 이뻐해준다고 약속하고 어제 헤어졌는데 오늘 새벽에 가버렸데 나는 인사도 못했는데
이제 12살밖에 안됬는데 애기가 혼자 잘있을 수 있을까 앞으로 10년은 더 살줄 알았는데 우리애기 벌써 가버렸어 아프지말고 좋아하는거 많이 먹고 조금만 기다려 우리 또 만나자 우리귀염둥이 또 만나자
2024.10.03 10:46
ㅇㅇ
모바일
ㅌㄷㅌㄷ
[Code: cf72]
2024.10.03 11:34
ㅇㅇ
모바일
그렇더라..그럴줄 몰랐는데..힘내라 이제 안아프고 좋은곳에서 뛰어놀면서 잘 있을거야 댕댕이 명복을 빌어..ㅌㄷㅌㄷ
[Code: df5c]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