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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 15:51
푸싼행 오랜만에 보는데 재미있어서
찾아봤더니 3년반 전에 이미 쌀국에서 사갔더라고
근데 아예 제작단계는 커녕 시작도 못하고 있다던데
(Train to NewYork으로 만들겠다고 말만 나왔었음)
이런경우 흔함...???

펄럭 영화 JSA 공동경비구역
이것도 쌀국에서 판권 사갔는데 남북 분단된 특수성 고려 안하고 사가서 존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그냥 판권만 사간사람이 됐다고 걍 흐지부지 됐다던데 이런 경우 흔함..?

다른요소들 고려 안하고 판권만 사가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보임...
2024.06.28 15: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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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Code: 7d2b]
2024.06.28 15: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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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
[Code: 9249]
2024.06.28 15:52
ㅇㅇ
테메레르인가 그 판타지 소설도 영화화 판권은 팔렸는데 결국 제작 안 됐잖아
[Code: 2aa0]
2024.06.28 15: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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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얼..
[Code: 76e9]
2024.06.28 15: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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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제작에 십년 넘게 돌아다녀도 제작단계에서 엎어지는 거 흔하더라
[Code: 1e39]
2024.06.28 15: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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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흔한건 아니여도 꽤 자주 일어나는 일임... 투자자 모으려고 일단 판권 사놨다가 생각보다 주목 못받아서 흐지부지 되는거
[Code: ae70]
2024.06.28 15:52
ㅇㅇ
ㄱㅆ 헐 그냥 흔한거였구나 ㅋㅁㅋㅁ 존나 궁금했는데 궁금증 해결 완...
[Code: fb74]
2024.06.28 15: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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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서 특별한 일 아님
[Code: fa04]
2024.06.28 15:53
ㅇㅇ
도대체 JSA는 무슨 생각으로 사간건지....저건 ㄹㅇ 펄럭아니면 영화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데
[Code: ead0]
2024.06.28 15:54
ㅇㅇ
ㄱㄴㄲ 편지나 안부조차 못전하는 나라는 남북 아니고서야 성립이 안되는데 어떻게 만들 생각으로 가져간건지
[Code: fb74]
2024.06.28 16:03
ㅇㅇ
일단 배경이 휴전중인 양국 군대 주둔한 국경지대인데 쌀국에 그런 국경이 어디있다고 ㅋㅋㅋ
[Code: e47b]
2024.06.28 15: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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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산행은 근데 jsa처럼 특수한 상황도 아닌데 왜 못만들지...다른 이유가 있겠지만ㅠ미국판 푸산행도 궁금했는디ㅠㅠ
[Code: 19d3]
2024.06.28 16:01
ㅇㅇ
펄럭은 총이 없어서 푸산행이 더 참신해보였다는데 그걸 쌀국에서 만들면 걍 흔하디흔한 쌀국식 좀비 영화가 될테니까....
[Code: e47b]
2024.06.28 16: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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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총....맞네 완전 잊고 있었음 헐
[Code: d412]
2024.06.28 16:01
ㅇㅇ
푸산행은 나라 끝과 끝을 기차 하나로 n시간안에 도착 가능+총기사용불가 이거 두개가 핵심인 내용인데 쌀국으로 전환했을때 저 두개의 특수성이 사라지고 시작하는거라 그렇다더라... 근데 나붕도 쌀국판 뉴욕행 존나 궁금했었는디ㅠㅠㅠ
[Code: 4f7e]
2024.06.28 16: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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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와 진짜 이런 식으로도 뭔가 다르구나
[Code: d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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