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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신기함 어케 저렇게 잘 알지..? 개붕적으론 단순한 물리적 위험에서 구해주는게 아니라 악으로의 타락에서 구해줄 존재가 오비완이었던거 같음 굳이 따지자면 구원보다는 아나킨의 타락을 방지해줄 도덕적 브레이크가 오비완이었다고 생각해서ㅠㅠㅠㅠ 매번 느끼지만 시스들이 오비아나 사이 제일 잘 안다니까ㅋㅋㅋㅋㅋ 팰퍼틴이 아나킨 ntr해올 계획 미리 다 말해줘서 알고 있었나 싶기도 하고...

터스켄 때는 오비완이 지오노시스에 가서 옆에 없었고, 오더66때는 오비완이 우타파우 가서 없었고... 오비완이 옆에 있어야 했는데ㅠㅠㅠㅠ 터스켄이든 팰퍼틴이든 아나킨이 닼싸 유혹이 흔들려서 학살 벌이러뎐 그 순간에 오비완이 옆에 있었으면 아나킨을 무력으로라도 말릴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이미 타락해버린 아나킨을 구하기엔 오비완은 너무 제중제였고... 그건 루크만이 가능했겠지만ㅠㅠㅠㅠ 암튼 타락의 그 순간에는 오비완도 막을 수 있었을거 같아서 매번 안타까움 물론 애니가 타락을 해야 456이 그렇게 기깔나는 서사로 뽑힐 수 있는거지만ㅋㅋㅋ큐ㅠㅠㅠㅠ 456 넘 좋아하고 그래서 아나킨은 타락해야 하지만 123볼때는 맨날 안돼༼;´༎ຶ ۝ ༎ຶ༽ 애니야 그러지마༼;´༎ຶ ۝ ༎ຶ༽༼;´༎ຶ ۝ ༎ຶ༽ 하고 울부짖게 되는건 어쩔 수 없다ㅠㅠㅠㅠㅠ




별전쟁 오비아나
2024.06.24 21: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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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타락해버린 아나킨을 구하기엔 너무 늦었어도 타락의 기로에 서 있을 때 오비완이 바로 곁에 있었다면 바로 곁에서 설득이건 훈계건 두들겨패던 어떻게든 막으려고 노력할거고 아나킨은 닼싸쪽으로 맘 굳혔다가고 결국 고민 끝에 오비완 품으로 라싸로 돌아섰을 거라 생각 함ㅠㅠ
[Code: 7a3d]
2024.06.25 01:20
ㅇㅇ
그냥 아나킨 긁으려는 말인줄 알았는데 저때 뿐 아니고 여러번 했던거 보면 진짜 팰퍼틴의 계획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으려나? 대놓고 널 교체할 새 제자 후보라고 하진 않았겠지만 두쿠도 팰퍼틴을 진심으로 모신게 아니었으니 ㅋㅋㅋ
[Code: 9fa5]
2024.06.25 01:21
ㅇㅇ
근데 정말 아나킨이 삐끗한 일들은 전부 곁에 오비완이 없을때만 일어났으니 ㅠㅠㅠㅠㅠ 진짜 오비완이 영원히 같이 해줬어야 흑흑....
[Code: 9f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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