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는 달리 득점만이 아니라 득점 포함 해야할 일이 늘었는데 전방 압박이 강조되면서 해야할 일이 늘어나니 CF한테 요구하는 능력을 감당하는 선수들이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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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10:44
ㅇㅇ
일단 골결 좋은 스트라이커 자체가 귀한데 수비압박연계 등 전술적으로 요구하는 것도 많아지고 최전방으로 있으면 상대 수비가 둘은 기본으로 마킹하니 고립에 볼 못 받는 경우도 자주 발생해서 전술적 지원도 물론 중요한데 이걸 이겨내려는 선수 개인 능력도 매우 중요함 윙어가 더 많은건 궁예지만 한동안 정통 스트보다 윙어가 공격의 핵심이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음 그 시절 보고 자란 애들이 윙어로 빠져서
[Code: 97ca]
2024.05.20 12:30
ㅇㅇ
전통적인 9번 스트라이크보다 중원이나 윙 중심인 전술흐름이 10년이상이었지. 메날두가 10년이상 천상에 있었는데다가 제로톱 전술도 유행했고. 전술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데 요새는 인버티드 풀백으로 중원 숫자 채우고 윙어들 아이솔레이션 가능해져서 뚫어주면 가운데서 버텨주고 골넣어주는 9번이 다시 각광받는 시대가 온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