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죽은 고기는 엄청 더운날씨에는 썩거나 조금 표면이 익잖아
근데 우리 포함 살아있는 생물은 아무리 더운날씨에도 안익잖아 붕붕찜 붕붕구이 안되잖아
자꾸 더울때마다 그러게 왜 내다리는 햄이 안되는거더라 하게됨
그거 누가 답을 가르쳐줬던거같은뎈ㅋㅋㅋ 자꾸 답이 생각이 안나가지고...
당연히 세포가 활동을 하니까 안익는걸텐데
너무 무식해서 과학적으로 설명을 하라고하니까 못하겠음 내다리가 펄럭날씨에도 자연적으로 쪄지지 않는 이유를...
2024.04.24 07: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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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뜨신물에 담궈진 생미역은 왜 안우러나나요 같은거지… 근데 설명을못하겟어
[Code: 7f35]
2024.04.24 07: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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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진건 말 그대로 멈춰있어서 생명활동0에 교체가 안돼잖아 낮은 온도에서도 방어값이 0으로 안돌아가는거임 그래서 살아있는건 더 뜨거운걸로 대야 화상입는거고
[Code: 9666]
2024.04.24 07: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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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원리로 피가 안통하거나 방사능에 도출되서 세포재생이 뒤지면 살아있지만 썩어버림
[Code: 9666]
2024.04.24 07: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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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Code: 263e]
2024.04.24 07: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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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6ca]
2024.04.24 07: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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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은거->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함 (더울때 땀흘리기/추울때 떨기) 그래서 더워도 체내 온도는 변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고 그래서 익지 않게 되는거임.. 이 항상성에 문제가 생기면 몸도 익는다 (ex.고열/열사병) 혹은 물리적인 온도로 인해 익던가 (항상성의 컨트롤에서 벗어남 = 화상)
[Code: f526]
2024.04.24 07: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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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는거는 익은 다음에(=세포가 쥬금..) 세균감염..혹은 곰팡이 감염으로 인해서 일어난다고 생각해도 될거 같은데.. 몸에는 애초에 면역세포가 존재해서 살아있는 동안은 몸이 썩을만한 감염을 최대한 막아서.. 그런듯..? 세포활동에 관계하지면 그냥 살아있기때문에..라고 설명 못하겠다 빠가라서 ㅁㅇ ㅠㅠ
[Code: f526]
2024.04.24 07: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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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걍 그만큼 온도가 아직 안돼서 그런 거 아니었어...?(댕청)
[Code: b5b3]
2024.04.24 08: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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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는 자율신경계가 체온조절을 해 그래서 여름에 땀 나잖아 열 발산을 위해서
[Code: e8dc]
2024.04.24 08: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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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심해서 일정 체온 넘어가면 열사병으로 죽음 인도같이 더운 나라나 우리나라 노인들 나이들어서 자율신경계 혈압이 재깍재깍 기능하지 못해서 열 발산 못하고 몸안에 가둬두니까 여름에 죽는 사람들 나오는 거야
[Code: e8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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