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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22:31
1학년 때부터 좋은 콤비가 됐을 것 같음 전국대회 진출도 더 빨리 했을듯

저 1학년 콤비를 내버려뒀다간 골치아파질것같다<<이런 소리를 듣는 조합이 됐을 거라고 생각함. 조금 먼길을 돌아오긴 했지만 인터하이를 통해서 완전히 믿고 맡기는 한 팀이 된 게 다행이야 물떼새장에서 전날밤에 3학년 셋이 전국제패 꿈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ㅠㅠㅠ

근데 1학년 때 투닥거리고 자존심 싸움하는 게 백호랑 태웅이 관계의 거울?처럼 연출한 것 같더라ㅋㅋㅋ반대로 말하면 백호랑 태웅이도 지금은 죽어라고 싸우지만 나중에는 치수랑 대만이 같은 관계가 될지도(채소연 : 녀석들, 2년이나 기다리게 하다니...)

대만이랑 치수가 윈터컵도 같이 뛰고 대학에서도 같은 팀에서 뛰었으면 좋겠다
2024.03.28 22: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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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해진다ㅠㅠㅠ
[Code: 031e]
2024.03.29 00:17
ㅇㅇ
모바일
ㄹㅇ 부상만 없었어도 누구보다 든든한 콤비가 됐을거라고ㅠㅠㅠㅠㅠ 전국제패를 꿈꿨던 농구에 진심인 아이들이라고...
[Code: f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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