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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00:04
전편 https://hygall.com/6140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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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부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어
케이타에게 게임기를 뺏겨 쉬는 시간마다 심심해하는 노부를 보던 동료배우가 뜨개질을 추천했을꺼야 그러면서 자신이 뜬 뜨개용품들을 보여주면서 자랑했겠지 동료배우가 직접 떴다는 알록달록한 스웨터를 보고 노부는 눈이 반짝거렸어 
그때부터 노부는 쉬는시간마다 열심히 뜨개질을 했을꺼야 아직 제대로 뜨지도 못해서 낑낑거렸지만
요새 노부에게서 심심하다는 연락이 줄어들자 케이타는 또 게임하나 싶어서 전화를 걸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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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 쉬는시간이야?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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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뜨개질 한다


열심히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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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노부가 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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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스웨터도 떠주려고


그려려면 사이즈도 알아야 되니까


이따 한번 안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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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둘레 95!]


[예쁘게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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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빠져나가네.. 케이 똑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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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니까 너 데리고 살지]


[근데, 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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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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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내 사이즈를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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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케이!! 그런게 아니라!!!








노부는 촬영 들어가기 직전까지 케이타에 대해 아는 것들을 줄줄 읊어주고나서야 겨우 케이타의 화를 풀어줄 수 있었을꺼야

















내일은 못 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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