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게 담태신의 계략이였다니 시발 너무 좋은데??? 어떡해 광대가 안 내려와ㅋㅋㅋㅋㅋ 초반에 미약먹고 둘이 키스하는 장면 나올때 아니 얘네는 ㅅㅅ부터 하고 시작하네 하고 좋아했는데 사실 그때 ㅅㅅ 안했다는건 족굼 아쉽긴 하지만... 사실 안 하고 참은것도 그거대로 꼴림ㅎㅎ 엽석무 납치부터 본격적인 혐관 시작인거 같아서 설렌다

담태신은 불쌍한 피해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싸패 계략남이라 캐릭터 되게 입체적으로 느껴지고 좋다... 아씨 클났네 오늘 잠 못잘듯 밤새서 봐야할거가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