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ㅆㅍ 이구아나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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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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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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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13: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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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차별학대를 일삼는 쓰레기부모일 뿐인데 사실 이구아나였다면서 쪽본특유의 감싸주기 정신승리오지네 주인공이 자기애를 학대 안하고 연쇄를 끊느냐 애하나 더 낳아서 엄마처럼 정뼝학대자 되느냐 둘중하나일듯
[Code: 5652]
2024.11.27 13: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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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무엇으로도 정당화 할 수 없는 학대인데
[Code: 91e7]
2024.11.27 16:00
ㅇㅇ
가해자 정당화한거 하나도 없고 결국 엄마의 학대에 대한 이유를 피해자가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그리고 실제로 학대에 이유란 없기 때문에) 기이한 꿈을 꾸면서 나름대로 해갈하는 동화인데 대체 뭘 보고 가해자 용서로 읽히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662d]
2024.11.27 13: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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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자전적 얘기인데 감싸주기 정신승리가 아니라 자기치유과정이지... 학대 피해자입장에선 평생 증오하는것도 고통임
[Code: 1647]
2024.11.27 13: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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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정신승리라기보단 피해자의 자가 치유의 일환으로 보임
[Code: 40b3]
2024.11.27 13: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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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저건 엄마를 감싸주기 위한 얘기가 아니라 본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이야기임
[Code: 8f50]
2024.11.27 13: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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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예전에 학대피해자(글쓴 사람은 중년이었음)가 자기 학대하던 부모 용서는 못하지만 이해하게됐다는 말에 왜 그걸 이해해주냐 아직도 가스라이팅에서 못벗어났다 이런 반응이었는데 그게 아니라 걍 ㄹㅇ... 피해자 본인을 위해 그러는거임... 평생 부모 생각+어린 시절 떠올릴 때마다 욕하고 저주하면서 살아가는게 더 힘듬 본인에겐..ㅋㅋ
[Code: f0ed]
2024.11.27 14: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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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심리상담가한테 가도 평샹 증오하라 안함 저건 스스로 수용하고 치유하는 거임
[Code: 358f]
2024.11.27 15: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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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자기 자신이 외모든 뭐든 엄마랑 닮은 사람이라는걸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계속 미워하게되면 자기자신도 미워하게 되니까 수용하는 과정이 필요한거일뿐임
[Code: c397]
2024.11.27 15: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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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하다못해 본문에 작품 설명이 없었으면 저렇게 해석할 수 있겠지만 작품설명을 보고도 저렇게 악의로 가득한 감상밖에 못 하는 건 불쌍할 정도임 자기 주변의 모든 걸 저런 식으로밖에 해석 못 할텐데
[Code: 3c04]
2024.11.27 13: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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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쪽본 특유의 가해자도 사정이 있었어ㅋㅋ....
[Code: 8a9d]
2024.11.27 15:59
ㅇㅇ
대체 뭘 읽은거야...? 결말 이해 못함?
사정같은거 없었어; 걍 주인공의 꿈이잖아...
[Code: 7098]
2024.11.27 16: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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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지가 말 못 알아듣고 남한테 호통치기ㅋㅋㅋㅋㅋ 지금 주인공이 어머니도 이러한 사정(자기 상상)이 있었어서 나를 괴롭힌거야라고 하잖음ㅋㅋ 자가치유과정이라 해도 그냥 그랬구나하고 건조하게 표현해도 될 것을 가해자한테 없는 서사 만들어내서 동정하고 미화하는 게 싫다고ㅋㅋ 니나 밑댓글들이나 작품마다 사람이 어떻게 읽고 느끼든 자기 맘인데 지말이 맞다고 회초리치는 게 더 역겨움 아동학대범이세요? 몰입 오지게 하네ㅋㅋ
[Code: c3cf]
2024.11.27 16:17
ㅇㅇ
얘 왜이래...?
[Code: 662d]
2024.11.27 16:18
ㅇㅇ
급발진 하지말고;
그 액자구성의 표현을 실제 인식이라고 이해한건 해석의 차이가 아니라 문학 독해력이 딸리는 거잖아 그냥
[Code: 4a5a]
2024.11.27 16: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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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회초리 쳐놓고 왜이러냐 급발진이냐하는 게 더 어이없는데ㅋㅋ 사람을 사랑한 이구아나공주라는 인어공주 서사붙여준 것도 모자라 엄마도 나를 사랑하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어서 슬펐지?이러는게 어떻게 미화가 아니고 동정이 아님ㅋㅋ 산후우울증이라고 하는게 차라리 더 안타까웠을듯
[Code: c3cf]
2024.11.27 22:30
ㅇㅇ
너 진짜 역겹다
[Code: 6e83]
2024.11.27 15: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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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학대받고 상처받은 본인을 치유하는 과정인거임 저게 단순히 가해자 합리화로 보이면...넌 맥락 읽는 법이나 상대를 이해하는 법을 훈련받아야할듯.....
[Code: ee17]
2024.11.27 15: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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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안읽은거 아님? 마지막에 자기는 엄마처럼 안됐는데 지혼자 정병학대자 ㅇㅈㄹ
[Code: b018]
2024.11.27 15: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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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논지 파악 못하고 역겹게 2차 가해하는 애들이 꼭 나온단 말이야
[Code: c2a9]
2024.11.27 22:24
ㅇㅇ
정말 정병이 한남급인 애들이 널렸음
[Code: 6e83]
2024.11.27 22: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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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자전적 작품에서 작가를 공격하는 게 걍 한남마인드지 뭔가 싶음 사이다 처먹고 싶으면 마트를 가라
[Code: 630b]
2024.11.27 13: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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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랑 어머니 이야기라니 마음 아프다 엄마 너무함 자기 닮아서 오히려 더 싫어한 셈이네
[Code: 3c5b]
2024.11.27 13: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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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가슴아픔 아무래도 산후우울증이었겠지? 애증하는 모녀관계 잘 나타낸것같음 중간에 마미코 깨알같이 언니따라 흑발 염색했던거 귀엽다ㅋㅋㅋ 자매관계는 모녀관계보단 좋아서 다행
[Code: d180]
2024.11.27 13: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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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나중에 언니 인정하게 된 거 좋음ㅠㅠ
[Code: e588]
2024.11.27 14: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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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Code: 8bd8]
2024.11.27 15: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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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ㅠㅠㅠ
[Code: 8a90]
2024.11.27 13: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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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퍼
[Code: 68c0]
2024.11.27 13: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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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적 이야기인만큼 걍 비유로보이는데;; 그렇다고 엄마를 죽일순없잖아
[Code: d6ef]
2024.11.27 13: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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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었으면 일찌감치 죽였겠지 그나마 딸 낳은걸로 운 다 써서 저 나이까지 살았다
[Code: 00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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