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488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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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20:30
아무것도 안하자니 심심하고 자고싶은데 잠은 안오고 폰하기도 애매하고(어쩌다 남한테 화면 보이는것도 싫고)
음악은 아침의 개같은 기분이랑 내가 좋아하는 노래 사이에 연결고리가 되는 느낌이라서 어느순간부터 듣기싫어졌음ㅠ
그래서 이북 듣는데 생각보다 알차다
소설같은건 틈틈이 들으면 감정선 끊기는 게 별로라 가벼운 교양서 위주로 듣는데 나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