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200420
view 455
2024.11.23 23:21
시즌1 너무 좋아했고 혐생만 끝내면 달리려고 했는데 개념글들이 다 실망한 거 같아서 물어봄 스포해도 노상관임
2024.11.23 23:22
ㅇㅇ
약간 백합서사에 난입한 비엘커플 같은 느낌으로 막판에 좀 조져진감이 있어
[Code: 6fe9]
2024.11.23 23:23
ㅇㅇ
확실한건 시즌1처럼 기승전결 좋은 작품은 아니고 볼만한데 쫌 애매한 부분있고 역시 백인놈들 작품이다 싶은거
[Code: 6fe9]
2024.11.23 23:23
ㅇㅇ
모바일
아… 에반데 이건 좀
[Code: 09cd]
2024.11.23 23:25
ㅇㅇ
작품성을 중요시하면 많이 실망할거고... 캐릭터덕질 입장으로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쪽일거고 걍 암생각없이 본다 하면 재미는 챙길거고 그런느낌임
[Code: 6fe9]
2024.11.23 23:26
ㅇㅇ
모바일
캐릭터 관계성이랑 스토리 위주로 좋아했던 거라 많이 실망할 느낌이ㅠㅠㅠ 암튼 고맙다
[Code: 09cd]
2024.11.23 23:23
ㅇㅇ
모바일
그냥 스토리가 너무 난잡한 느낌이야
[Code: b075]
2024.11.23 23:25
ㅇㅇ
모바일
스토리 ㅈㄴ 난잡하고 식민지배 경험이 없는 제작진이 쓴거라는게 너무나..잘 느껴짐
[Code: 64de]
2024.11.23 23:26
ㅇㅇ
모바일
캐릭터 서사에서도 깊이가 사라짐
[Code: 64de]
2024.11.23 23:26
ㅇㅇ
모바일
1. 만악의 근원을 엄근진~~~하게 그려내서 기대했는데 뚜껑열고보니 걍 게이 커플의 치정싸움
2. 녹서스 침략 그리면서 자운과 필트오버의 화합을 이뤄내려한건 알겠는데 자운사람들 개억울한건 누가 알아주나
3. 벤더 그만좀 죽여라
4. 내가 발로 짠 스웨터가 이 결말보다 짜임새있음. 똥싸고 안닦은 느낌임
이런 사고의 흐름으로 봄
[Code: 4d82]
2024.11.23 23:27
ㅇㅇ
모바일
3화에서 하차했는데 시즌1 좋아했던 입장에서는 정말 기분이 나쁨... 제이스 빅토르 스토리 보여주려고 바이 징크스 홍보로 내세운 것 같고
[Code: fe66]
2024.11.23 23:29
ㅇㅇ
모바일
쩝... 난 그정도까지 실망은 아니었고 재밌게 봄. 그냥 아 3화 안에 많은걸 욱여 넣는 바람에 설명할 씬이 부족했구나~ 이정도만 감안하면 괜찮았어. 스토리 전개가 실망스러울지언정 절대 못만들었고 실패작 느낌은 아님.
[Code: 01d3]
2024.11.23 23:35
ㅇㅇ
모바일
뚜껑 열어보니까 작가는 제국주의 옹호를 하고 싶었던 거였고 그걸 사랑과 화해가 최고에요 싸우지 말고 착하게 말하면서 기다려~ 내부갈등이 심각하면 외국침략으로 단합하면 문제해결 뚝딱! 이런 다음에 결말 우주로 보냄
[Code: 347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