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1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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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22:33
너무 예쁘고 사링스럽고 귀엽고 옥구슬 굴러가는 듯한 목소리란게 이런거구나 싶었음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찰떡같이 잘하더라 초반에 얄미운 짓을 해도 그게 그냥 너무 귀여워서 전혀 밉지가 않고 그저 엄마미소가 지어짐 특히 기숙사 바닥에서 신시아 주변 누워서 도는 부분이 너무 치명적으로 귀여웠음.. 그게 파퓰러 부를때였나?? 암튼 또 보러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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