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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21:42
계속 범죄사건이 제시되고 업뎃되고 있는 게 업계 심연 보는 것 같아서 소름끼침. 방 곳곳에다 감시카메라 설치해서 한번이라도 파티에 왔던 사람들 다 찍혀 있어 가지고 피해자들이 제대로 증언 못하는 것도 그렇고. 어린애들 멘토링 해준답시고 성적으로 이용한 것도 그렇고.. 진짜 많은 사람들 얽혀있던데 소름끼침..; 힙합계에서 두번째로 돈 많은 억만장자라서 아무도 못 건들었다는 부분 보면 저런 인간이 저 사람 하나만 있진 않을 것 같기도 함. (실제로 어린 아티스트 멘트링 해준답시고 그루밍범죄 일으킨 사람 헐리웃에 종종 있지 않았음?) 존나 역겨워. 심지어 이 사건이 이제 시작이라는 게..;;

피해자만 120명(밝혀진 것만) 남녀 반반이래.. 
2024.10.03 21: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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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비 많은 교주들 이름 자꾸 줄줄이 나오는거 보면 진짜 무서움.. 생각보다 완전 큰 스케일이라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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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21:53
ㅇㅇ
성착취 사건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건 트라우마 제조기 수준의 사건 연속이더라; 갱뱅에 그루밍에 성착취에 성폭행에 이게 여자한테만 일어난 게 아니라 휘하 남교주들한테까지 함. 아예 힙합씬에서 쉬쉬할 정도로 퍼진 얘기던데 이제서야 터진 걸 보면 진짜;
[Code: 9112]
2024.10.03 21: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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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타인때랑 비슷하고 사실상 이런류는 갈수록 진화하는거같음 온세상이 아동 인신+성매매, 온갖 성인대상 성범죄, 마약, 사이비로 모든 업계가 돌아간다는 좆같은 깨달음을 얻음.. 세상이 난리나고 무너진다해도 그새끼들 정체가 전부 드러나버렸으면 좋겠음제발
[Code: 21ff]
2024.10.03 22: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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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23: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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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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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01: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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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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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01: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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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03: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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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22: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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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너무 커서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임
[Code: eec0]
2024.10.03 22: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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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120명이면 대체 인생을 어떻게 산거냐..한심
[Code: fb0c]
2024.10.03 22:17
ㅇㅇ
업계에선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다는것도 존나 소름돋음
[Code: 82ca]
2024.10.03 22:27
ㅇㅇ
fbi가 압수수색 하는 순간에조차 베이비오일이랑 마약, 총기류 등등이 겁나 많이 나오고. cctv 존나 달려있었다는 거 보고. 이제라도 잡혀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죽는 그 날까지 저랬겠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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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22:32
ㅇㅇ
진짜 그정도면 진작에 잡혀야했는데 뇌물을 먹인건지 ㅅㅂ 이제서야 잡힌것도 좆같ㄷ가
[Code: 82ca]
2024.10.03 22: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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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곳곳에다 감시카메라 설치해서 한번이라도 파티에 왔던 사람들 다 찍혀 있어 가지고 피해자들이 제대로 증언 못하는 것도

이거 설마 내가 증언하면 cctv 통해서 특정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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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22: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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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하는 순간 무슨 협박 방을지 모르고 본인도 거기서 의지와 상관없이 성관계나 마약 했을 수도 있고 복잡할 듯
[Code: 7823]
2024.10.03 22: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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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 다 잡아쳐넣어야됨
[Code: 5ddb]
2024.10.03 22: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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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판에서 예전부터 공공연하게 말돌정도였는데 이정도 스케일일줄은 몰랐고 이정도 스케일이 이제와서야 밝혀진것도 말도안됨 ㅈㄴ파파괴임
[Code: 2c24]
2024.10.03 22: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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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베이비오일이 바닥에 뿌려서 피해자들 도망가거나 제대로 못 움직이게 하는 용도로도 쓰였다는 추측에 골이 띵했음. 미끄러지는거 보면서 낄낄거렸겠지 ㅁㅊㄴ. 그 파티가면 적어도 분위기상 몰리같은 약은 기본으로 했나보던데.. 진짜 참석한 온갖 셀럽들 약술섹스범죄방관 다 찍혀있을거 생각하니까 ㄷㄷ임. 사회적약자들은 돈주고 파티 끌고오고 셀럽은 온갖 유흥거리로 오게하고.
[Code: b3f5]
2024.10.03 22: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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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나 업계내 파워가 너무 쎄서. 디디보단 찐친인맥들이 워낙 거물급이 많다보니. 그런 파틴거 이젠 알아도 얼굴만 비추고 좀 놀다 빠져나간 셀럽도 많을거 같고. 그런데 이정도로 까발려지는데 너무 침묵들하니까 점점 더 음모론적으로까지 커지는듯.. 최소 방관자들이니까. 업계내에선 모르면 바보수준이라 라디오같은데서 걍 대놓고 말하고 디디 조롱까지 하던데...
[Code: b3f5]
2024.10.03 23:10
ㅇㅇ
근데 이게 찐 파티 내부일은 쉬쉬하니까 뭔지 모르고 갔더래도 cctv로 다 다 찍히는 거 생각하면 말 못할 순 있겠다 싶긴 함. 그루밍 당한 교주도 제대로 얘기 못하고 걍 쉬쉬한 걸 보면 암묵적으로 입막음 하는 분위기가 팽배했겠지. 게다가 디디 주변 사람들 죽거나 코마상태 되거나 했던 사건들을 생각하면 협박 오지게 하고 다녔던 것도 한 몫했을듯
[Code: 7e19]
2024.10.03 23: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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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인보다 약자였던게... 왠만한 셀럽들은 인터뷰에서 대놓고 물어보면 그냥 범죄를 말하는거나 다름없어서 말 못한다고 다 알지않냐면서 웃고 넘기는데. 피해자였던 셀럽도 말안하고 넘어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을거같고. 본인 자식 낳은 전처를 정황상 죽인거나 다름없는데 아무리 디디라도 그런 살인이 넘어가는게 가능했다는게 너무 놀라움.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지 않은거 같은게. 그냥 그바닥 일이라고 넘겼나. 뭔 찐마피아시절도 아니고. 미친거 같음.
[Code: 4830]
2024.10.03 23: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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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게 진짜 슬프고 끔찍함 피해자가 성공하고 가해자가 되어서 그 관행이 계속 돌고 도는거. 아니더라도 최소가 방관자인건데 산업자체가 독극물수준이고 정계, 금융계, 검찰 싹 다 엮임 존나 털려야되는데 여기나거기나 다 버닝썬,앱스타인정도로 대중들에게 섹스, 게이섹스내지로 자극적으로 뿌려지는게 최대같아서 토할거같음..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눈뜨려는 인간들은 이제 알거다아는거같은데
[Code: 8465]
2024.10.04 00: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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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방관자 위선자들 되버림. 캐시가 밝혔을 땐 돈 노리는 슬럿쉐이밍하더니 게이 터지니까 난리도 아님. 물론 디디한텐 게이가 더 타격감 있겠지. 여자 패는 놈보단. 디디없이 성공한 남래퍼들이 조롱해야 더 불타오르는 현실.
[Code: 26ea]
2024.10.04 01: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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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징그러워.....
[Code: 181f]
2024.10.03 23: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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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나 최근 우리나라에서 터진 모든 성관련+권력형 성범죄를 보면 결론은 하나임. 일단 남자인구를 100분의 1로 줄여야 한다는 거 다 죽이는 건 비현실적이니까 일단은 100분의 1로 줄여야 됨
[Code: 0ad9]
2024.10.04 00: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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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항상 남자가 문제임 레퍼토리도 똑같아 남 착취하고 그걸 퍼트리고
[Code: ec17]
2024.10.04 01: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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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 ㅇㄱㄹㅇ 자지카르텔이 피해자 가해자 가리지 않고 돌고 도는 악순환뿐이라 결론은 멸종 가까이가지 않고선 멈추는건 불가능해 보임
[Code: 5ff1]
2024.10.04 05: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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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Code: 1bec]
2024.10.04 06: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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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Code: b718]
2024.10.03 23: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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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파헤쳐졌으면 좋겠음 피해자들이 너무 안타까워
[Code: 2b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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