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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06107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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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17:24
초반부
어둡고 칙칙. 청소부란 놈이 즈그집 쓰레기는 안치움. 그나마 덱스터가 있어서 분위기가 삼.
딸 방. 오랫동안 병을 앓고 있었다는걸 암시하듯 침대도 병실 침대고 옆에 링겔 걸이가 세워져있음.
코발스키 방도 여기저기 상자 널브러져 있고 정돈된 분위기는 아님.
중반부
드디어 거실 램프를 켤 생각을 했나봄. 쓰레기도 좀 치웠음.
뭔가 너저분한거 몇개가 정리됨.
딸램 방은 딱히 변한거 없어서 패스
중반부 2
거실은 딱히 변한건 없고 부엌쪽에 식료품 선반이 생김.
코발스키 방.
뭔가 일을 벌려놨음.
뭔가 더 깔끔해졌는데 뭐지. 공기가 변했나.
알고보니 우측 서랍장 밑에 짱박아놨던 상자가 없어짐.
옷장 갖다버리고 뭔가 더 크게 일을 벌려놓음.
딸램 방에도 뭔가 일을 벌려놓음.
거의 후반부
여전히 거실 불 켤 생각은 안하고 소파 팔걸이에 담요가 걸쳐져있음.
와중에 자기 방 리모델링은 성공함
보기만해도 운수 달아나던 딸램 병실침대 갖다버림.
이제 아프지마 딸 ㅠㅠ
마지막 챕터쯤
축 - 코발스키 거실 전등 스위치 발견
풀뗴기도 갖다놓고 드디어 소파 팔걸이에 걸쳐져있던 담요 치워버림.
이제 곧 퇴원할 엘레나 방
오오 성장기 아이에게 딱 맞는 널찍한 침대.
각도상 안보이는데 책상위에 매끄북 같은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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