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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 10:46
드디어 전설의 드에용년 오리진 본편 다 깼다!!!!
요망한 제브란이랑 맑눈광 렐리아나랑 잘생긴듯 못생긴 알리 사이에서 개 고민했는데
장미꽃 받고 결국 마지막엔 감자로 감시자 엔딩 봄
알리스터랑 헤어지기 싫어서 아노라 단독 국왕만들었는데
후회없슴 후일담을 보니 일 잘하는거 같아서 뽕찬다
마지막에 워든 퍼렐던의 영웅이라고 칭송해주니까
이맛에 여태까지 개고생했네 ㅋ ㅑ 싶더라

고전겜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잘 만든거 같더라
전투는 처음에 적응 안돼서 탈주할까 했지만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어느새 일시정지를 즐기는 나붕을 발견…!
글고 피폐 딥다크 스펙타클한 전개 맘에 들었음
선택이 중요한 게임이다보니 서브퀘까지 신중하게 고르느라
중간에 무한 불러오기…!
겜 너무 재밌어서 혐생 포기하고 싶어졌었음
근데 ㅅㅍ당해서 워든 살리려면 모리건 알리스터 잣잣 시켜야 하는거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덜빡치고 둘이 의식의 밤 보내는거 은꼴 길티플레쟈

이제 어웨이크닝인가 dlc하러 가야하는데 오리진 본편 동료는 안나오는건가ㅜㅜㅜㅜ 벌써 동료들 그립다 투닥투닥하는거 보는 재미로 했는데…ㅠㅠㅠㅠ 정들어서 보내기 힘듬..
그래도 렐리아나랑 컬렌은 3편내내 개근이라니까 용년2에서 볼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아아아ㅏㅏㅏㅏㅓㅓ
2024.06.28 11: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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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ㅊㅊ 뎰씨도 재밌다ㅋㅋㅋㅋㅋ
[Code: b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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