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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13:59


한창 어릴때 유망주들은 시간이 귀하고 경험상 뛰어야하는거 알면서 축구인이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러냐?
임대 요청해서 데려왔더니 총 30분, 그것도 가장 마지막 경기는 1분 뛰고 끝..ㅋㅋ
선수가 부상인데도 적극적으로, 그리고 출전시간 보장해준다고해서 톹도 톱 자원 없는데도 보내준건데 이렇게 뒷통수를 쳤네
이번에 톹 부상자들 많았어서 벨리즈 있었으면 훨씬 더 많이 뛰었을거임 당장 마지막 라운드 경기가 ㅅㅍㄷ였는데 있었으면 데키 대신 톱 나왔겠지..
세비야 신문사에서 감독이 유망주들을 '체계적으로' 무시했고 사이가 안좋은 경영진들을 비난하기 위해 이용해먹었다고 씀..
자기 팀 유망주의 미래를 담보삼아 싸워도 추접한 상황에 남의 팀 귀한 애들 데려다가 뭔 짓 한거냐
보니까 빅6에서 ㅁㅇ의 한니발 선수도 같은 방식으로 이용해 먹었더만ㅎ
애들이 얼마나 상처를 입었겠어
팀 감독이란 사람이 자길 무시하고 매번 추가시간이나 경기 끝나기 직전에 들어가면서 심적인 고통이 안심했겠냐고
진짜 어른이란 것들이 어린 선수의 미래를 담보 삼아 싸웠다는게 너무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