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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19:31
ㅇㅇ
내 센세ㅠㅠㅠㅠㅠ 기다리고 있었다구ㅠㅠㅠㅠㅠ 이번편 너무 좋다ㅋㅋㅋ큐ㅠㅠ 둘이 이제 서로 숨겨놨던 나머지 이야기까지 슬슬 풀게 될 거 같은데 아 너무좋다,, 서로 떨어져 지내는 동안 확실히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숙해진 게 느껴져서 이제는 안정적으로 관계를 지속할 줄 아는 여유로운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네잇도 어찌됐든 브랫이 먼저 얘기 꺼내길 기다려줬던 거고 브랫도 행여나 네잇이 자신한테서 도망칠까봐ㅋㅋㅋㅋ 못 털어놨던 자신의 밑바닥까지 다 털어놓으려고 맘먹고 얘기 꺼냈다는게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고 너네는 이제 절대 헤어질 일도 없겠다 싶었음 제대로 코 꿰어버린,,ㅎ 중간중간에 둘이 일상 보내면서 자꾸 튀어나오는 네잇의 무뢰배 모먼트ㅋㅋㅋㅋㅋㅋㅋ 존나게 귀여운데 또 그 사이에 얼마나 시간이 지났든 항상 핫한 두 사람이라 부랫 대발기하면서 야한 분위기로 마무리되는것까지 그저 갓-벽ㅠㅠㅠㅠㅠ 센세가 들고오는 브랫네잇 정말 너무 최고최고ㅠㅠ
[Code: 3d79]
2024.02.25 00:20
ㅇㅇ
그치...네친놈 브랫 입장에서 넌 구질구질해질 생각도 없고 필요할 때 확신도 안 준다는 네이트 말 들었을 때 충격 안 받을 리가 없다.... 지금도 얼마나 절제해가면서 네이트 사랑하고 있는 건데. 하기사 그 날 호텔방에서처럼 네이트가 두려워하는 눈빛으로 다시 한 번 바라본다면 브랫 정말 못 견딜 듯ㅠㅠㅠㅠㅠㅠㅠ 당신 발치에 있는 게 제일 쉬운 일이라고, 저를 버리고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도 도망치지 말라고 말하며 울었던 브랫이 생각나서 맘이 너무 짠해... 이젠 브랫도 제 속을 모두 털어놓아야만 하는 때인 거 같아. 무엇보다 네이트도 못지않게 브랫 자신한테 미쳐있다는 걸 브랫이 누구보다 알아야 하는 순간인 거 같고. 네이트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데..자신감 좀 가지라고 브랫ㅜㅜㅜㅜㅜ
[Code: 7e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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