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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19:47
ㅇㅇ
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저 읽다가 너무 가슴아파서ㅠㅠㅠㅠㅠㅠ프랫 감정선 정말 미쳤고 이걸 이렇게 쓰는 센세는 더 미치셨고ㅠㅠㅠㅠ난 센세한테 미쳐버림ㅠㅠㅠㅠㅠㅠ아 센세를 만난게 해준 햎과 돋긔한테 무한감사하다 정말ㅠㅠㅠㅠㅠㅠ정말 어떻게 이렇게 금무순을 쓰셨어요ㅠㅠㅠㅠ숨참고 읽다가 롬곡질질 진짜 추하게 울다가ㅠㅠㅠ잠깐 숨돌릴려고 댓부터 써요ㅠㅠㅠ 프랫 애비새끼 와 진짜 차에 타봐ㅠㅠㅠㅠㅠ 올슨 선생새끼도 햄버튼새끼도 아주 밀라노에 태워서 워프 700번 당하고 개패듯이 맞아야됨ㅠㅠㅠㅠㅠㅠ프랫 삶 포기하려던 순간에 찰리 나타나서 너무 다행이고ㅠㅠㅠ에이미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뮤ㅠㅠㅠㅠ그리고 프랫 막연하게 뿌꾸 계속 지켜봤구나 했는데ㅠㅠㅠ그간 너무 절절하게 사랑해왔잖아ㅠㅠㅠㅠㅠ자길 더러운쓰레기라고 생각하면서ㅠㅠㅠㅠ친구로 지내는 망상하는거 보고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뿌꾸 이면의 모습까지 좋아하고ㅠㅠㅠ
[Code: 7947]
2019.02.06 20:00
ㅇㅇ
뿌꾸한테 조금이라도 가치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역사공부 시작했던거였구나..ㅠㅠㅠ아시발 존나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난 진짜 이무순으로 뿌꾸랑 프랫한테 다시한번 치인것 같음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이렇게 캐를 사랑스럽게 그려내셨어요ㅠㅠㅠ프랫 55점 받았을때 떠올리니까 전재산 털어서 고급 크림빵 999999개 사주고 싶어진다ㅠㅠㅠㅠㅠㅠ프랫 아팠을때, 나도 돌봄받고 싶어 나도 누군가가 지켜줬으면 좋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서 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또 브래들리라서 감격하는 프랫ㅠㅠㅠㅠㅠㅠ너무 착하고 순수해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ㅠㅠㅠㅠㅠ 감옥안에서도 내가 여기 있는게 다행이라고ㅠㅠㅠ 그리고 자기탓하는거 하ㅠㅠㅠㅠㅠㅠ나같은 놈과 애초에 안엮였으면 일어나지 않았을일이라고 자기탓하고ㅠㅠㅠ
[Code: a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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