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909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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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20:41
존맛도리일듯 형제가 유능-유능 조합으로 형 하퍼가 일찌감치 해군 들어가고 동생 브랫이 멋진 형처럼 되고 싶다고 해병대 들어가고 몇차례 파병갔다가 중위님을 만나서 사귀게 되는 거 어떤데
브랫이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데려온 중위님 보고 중령님도 한눈에 반할 거 같음 펍에서 기분 좋게 몇잔 하면서 대화해보니까 여린 외모랑은 다르게 사람이 엄청 단단하고 똑부러지는 네잇 보고 그동안 누구한테도 연애감정 품어본적없던 중령님도 흔들리시겠지 그런데 그게 하필 동생 연인이라 어이가 없고 자기가 쓰레기처럼 느껴지는데 중위님 바라보는 눈빛은 숨길 수가 없을듯
근데 자길 바라보는 동생의 연인 눈빛도 뭔가 심상치 않다고 느낄 거임 내가 설마 잘못본 건가 싶게... 브랫이 세 사람 술 더 주문하러 간 사이 둘이 남아서 어색하게 있는데 조금 더 취한 네잇이 하퍼를 쳐다보다가 눈마주치면 황급히 눈 내리깔고... 솔직히 그냥 펍에서 두 사람이 만났으면 바로 나와서 어디 근처 호텔 갔을 거라고 판단한 중령님임 그 정도로 서로가 한눈에 반한 걸 느끼고 동생을 위해 자릴 먼저 파하고 일어나시겠지
하퍼네잇브랫이 배틀호모로 팽팽한 관계도 좋지만 중령님이 브랫을 위해 자기 마음 접는 그런 것도 보고 싶다 그리고 갓벽한 두 남자 사이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답을 정하지 못하는 중위님도
슼탘
브랫이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데려온 중위님 보고 중령님도 한눈에 반할 거 같음 펍에서 기분 좋게 몇잔 하면서 대화해보니까 여린 외모랑은 다르게 사람이 엄청 단단하고 똑부러지는 네잇 보고 그동안 누구한테도 연애감정 품어본적없던 중령님도 흔들리시겠지 그런데 그게 하필 동생 연인이라 어이가 없고 자기가 쓰레기처럼 느껴지는데 중위님 바라보는 눈빛은 숨길 수가 없을듯
근데 자길 바라보는 동생의 연인 눈빛도 뭔가 심상치 않다고 느낄 거임 내가 설마 잘못본 건가 싶게... 브랫이 세 사람 술 더 주문하러 간 사이 둘이 남아서 어색하게 있는데 조금 더 취한 네잇이 하퍼를 쳐다보다가 눈마주치면 황급히 눈 내리깔고... 솔직히 그냥 펍에서 두 사람이 만났으면 바로 나와서 어디 근처 호텔 갔을 거라고 판단한 중령님임 그 정도로 서로가 한눈에 반한 걸 느끼고 동생을 위해 자릴 먼저 파하고 일어나시겠지
하퍼네잇브랫이 배틀호모로 팽팽한 관계도 좋지만 중령님이 브랫을 위해 자기 마음 접는 그런 것도 보고 싶다 그리고 갓벽한 두 남자 사이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답을 정하지 못하는 중위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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