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909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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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20:23
런던서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연극하고 휴식기, 키키뱅 칸영화제 프로모션 사이에 찍은 Played
발킬머는 여기서 초반과 끝에 잠깐 나오는데 초반 등장때는 멀쩡해 보였지만 골때리는 뒷처리 청소부 딜런으로 나옴ㅋㅋㅋ
발이 급박한 와중에 통화하는 장면인데 이거 실제 엄마랑 통화는거ㅋㅋㅋㅋㅋ일종의 실수였는데 좀 돌아이같은 면이 있는 딜런스럽게 통화를 이어가서 감독이 그 즉흥연기가 좋아서 영화에 그대로 썼다곸ㅋㅋㅋㅋ모르고 봤을때는 완전 골때리는 캐릭터네 했는데 알고 다시보니까 발킬머 순발력 대단하다 감탄했음. 영화가 전반적으로
등장인물도 여러명 나오고 시간선도 왔다갔다 하고 뭣보다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영화라 좀 정신이 없긴 했는데 그럭저럭 재미있게 봄. 여기 출연한 배우들 몇명이랑 2008년에 2:22도 같이 찍어서 아니 저분들은??이러면서 좀 반가운 마음으로 봄
발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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