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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2:50
둘이 오랜만에 히라 본가 갔을때 어머님이 소쨩~ 하시는거 듣고 히라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나기까지 했을듯 키요이는 어머님 부름에 쪼르르 가서 갓 튀긴 에비고로 입에 넣어주시는거 하나 받아먹고 왔겠지

어, 엄마.. 소쨩이라니... 히라 충격받은 상태로 있으니까 어머님이랑 키요이는 그게 왜? 라는 얼굴로 나란히 히라 쳐다볼듯

어머님이 소쨩~ 이라고 부르는게 더 귀엽잖아 라고 하시니까 자기도 아직 이름 불러본적 없는데 질투난 히라.. 점점 안광 없어지는거 눈치챈 키요이가 팔꿈치로 옆구리 쿡 치면서 눈 똑바로 뜨라고 조용히 일렀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4.09 1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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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눈 똑바로 뜨라고 ㅋㅋㅋㅋ 히라 어머님이 키요이 예뻐하시는거 훈훈하다ㅠㅠㅠ
[Code: 535a]
2024.04.09 13: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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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쉨 엄마도 질투의 대상인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1e84]
2024.04.09 14: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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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눈을 왜 그러케 뜨냐 히라야 ㅋㅋㅋㅋㅋ
[Code: 13b0]
2024.04.09 18: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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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구치상 바라보듯이 본인 엄마 질투하는 히라 생각하면 너무 웃김ㅋㅋㅋㅋ
[Code: b9b6]
2024.04.09 19: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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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대상에 엄마도 포함인 게 ㄹㅇ 히라다워서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3e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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