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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12:39
이게 대부분 연극이나 뮤지컬이다보니 볼 수가 없는게 아쉬움ㅠ 그리고 연극 뮤지컬은 연습때문에 준비기간이 길어서 그른가 소식이 더 뜸한 것 같기도 함 예전에 윾갤인가 햎에서 인터뷰 봤는데 연극이나 뮼은 똑같은 극이라도 스테이지에 올라갈 때 마다 달라서 배우게되고 자기가 점점 나아지는걸 느끼는데 드라마나 영화는 한 번 찍으면 그걸로 끝이니까 아쉽다고 했나... 좀 완벽주의자 같은 성향이라 왜 깐깐맨이 별명이고 연극이랑 뮼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고 ㅇㅇ

그러면 한 장면 여러번 찍는 감독이랑 쿵짝 맞을거같기도한데 오히려 본인이 깐깐맨이고 연기할 때 캐릭터 설정 세세하게 짜는 스타일이라 안맞을수도 있으려나.... 상관없으니 아무나 일단 스탘이 데려가서 드라마든 영화든 찍어주면 좋겠다 ㅠㅠ

문득 든 생각인데 어제 올나에서 달린 바비도 스탘이는 얘가 어째서 이런 성격이고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고 가정환경은 어땠을거란거 전부 설정 짜놨을거같음 ㅋㅋㅋㅋㅋ 근데 그걸 본인만 알고있겠지 하 아쉬워
2022.05.23 12: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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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글 다 받는다ㅠㅠㅠ 스탘이 스타일에는 연극이나 뮼이 더 맞는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영화나 드라마로 두고두고 볼 수 있는거 찍어줬음 좋겠고ㅜㅜ 그렇다고 연극이나 뮼 하는게 싫은건 아니고..ㅠㅠㅠㅠㅠ
[Code: a467]
2022.05.23 12: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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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코로나 기간 빼면 계속 일했더라. 마이너리티 리포트 좀 잘 빠졌었으면 티비에서 오래 볼수 있었을텐데 스필버그양반 왜 힘 안줬어..
[Code: 566f]
2022.05.23 14: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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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de: e292]
2022.05.23 12: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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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터니때도 그랬더라 왜 분노하는 캐릭터인지 설명하기 위해 아무도 모르는 자신만의 뒷이야기 창조해냈다구
[Code: 566f]
2022.05.23 12:59
ㅇㅇ
글다받음 연기열정 고화질로 남겨줘 ... ( o̴̶̷̥᷅⌓o̴̶̷᷄ )
[Code: f0c7]
2022.05.23 12: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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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거기다 라이브로 하는 걸 좋아하니 무대 더 좋아할 수밖에 없는듯... 그걸 위해서 일상을 작품에 맞춰 준비해야하니까 미슷타 깐깐맨 어떻게 지낼지 훤하고... 그니까 앨범을 내고 라이브 공연을 하자 내한해 스탘아 나의 말이 맞는거 같은대 응? 😭😭😭
[Code: e4b2]
2022.05.23 1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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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무대는 대본이 있고 거기에 맞춰 무대에서 다 보여주면 되는데 영화나 드라마는 찍어도 편집으로 날아가는 경우 많으니 깐깐하게 인물 백그라운드 서사까지 준비해서 연기하는 스탘이같은 배우 입장에서는 좀 서운할 법도 하겠단 생각 들더라... 난 사실 아직까지도 제일 미련남는건 마이너리티 리퐅 1인 2역임ㅠㅠㅠㅠㅠㅠㅠ
[Code: 2234]
2022.05.23 13: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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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는 계속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내가 볼 수가 없어ㅠㅠㅠㅠ그래서 더 속상해ㅠㅠㅠㅠ
[Code: 7592]
2022.05.23 14: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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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Code: e292]
2022.05.23 18: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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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ㅜㅜㅜ
[Code: 4fa7]
2022.05.23 15: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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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캐로 점점 발전시킬 수 있는 긴 시즌의 시리즈 해야겠다 스탘아
[Code: 5c46]
2022.05.23 21: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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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연교주가 자녀에게 보여주려고 전체 관람가인지 딪으니 영화인지 출연 결정했다는 인터뷰 봤던 것 같은데.. 스탘아 너도 애들에게 아빠가 열심히 일했던 거 많이 보여주고 싶지 않니ㅠㅠㅠㅠㅠㅠㅠ좀 더 남겨야겠다 생각 들지 않니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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