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군인집안 막내아들.. 왜케 어울리냐

180 겨우 넘는 문짝만한 막내아들...

밥 어렸을 때 많이 아팠을듯.. 가족들이 제발 살아만 있어달라고 기도했을 정도로 심각하게 아팠는데 기적적으로 털고 일어나 어엿한 해군이 된거지

군인집안이라 부모형제 보고 자라 자연스럽게 해사 진학한건데 가족들 반대 ㅈㄴ 심했을듯. 그래도 밥 꿋꿋하게 단식투쟁해서 해사입학 얻어냄

뭔가 형 둘, 누나 하나 있는데 나이차이 막 12살 이렇게 날듯 ㅋㅋㅋ 제일 큰 형이랑은 17살 차이나고 ㅋㅋㅋㅋㅋ 키차이도 심할듯. 형들 다 190이고 누나도 180 찍어버려서 밥이 누나보다 조금 더 큼..

형누나가 밥 업어 키웠겠지?? 형누나가 밥한테하는 잔소리보면 밥 조카한테 하는 잔소리랑 똑같을듯..ㅋㅋㅋㅋㅋ 그래도 밥 익숙해서 뭐가 문제인지 모를 것이다

가끔 부대에서 밥 전화받으면 자취방 청소하러 온 형누나들 잔소리 전화에.. 엄마아빠가 삼촌 얘기한다고 제발 똑바로 살라는 조카들 잔소리 전화 가끔 오겟지.. 그거 묘한 눈으로 바라보는 영건들 ㅋㅋㅋㅋ

ㅅㅂ 알고보니 형누나들 별 달고 있으면 어캄??? 밥이 별 말 안해서 몰랐지. 그냥 잔소리 심한 아재들이구나 생각햇는데 스타면 어캄????

행맨밥 사귀고 밥 자취방에서 떡치는데 제복입은 형들 들어오고 행맨 기합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