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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20:38
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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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천사야,, 난 그냥 네가 춤추는 걸 보고 있기만 하면 안될까? 

-무슨 소리야 크롤리! 이 클럽에 들어왔으면 적어도 한 곡은 추고 나가야 하는 게 예의라구!!








아지가 자꾸 께이클럽가서 가보트 추는 게 못마땅 했던 크롤리 결국에는 거기 따라가서 구석에서 술만 홀짝홀짝 마시면서 즈그 천사만 조오오온나게 노려보는데(주변: 뭐야 저사람;; 저기 하얀머리한테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니야? 위험해 보이는데;;;)(아지: !!!!크롤리가 날 봐주고 았어!! 사랑이 느껴져!!!!) 쿵짝쿵짝대는 씐나는 노래에 맞춰 몸 흔들어대던 아지가 우르롹끼!!! 하는 롹 노래 나오자마자 !!!!이건 크롤리를 위한 곡이야!!!! 하면서 크롤리 스테이지로 끌고 올라갔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 술도 몇 해서 쵸큼 알딸딸한 상태여서 크롤리 표정 조오온나 썩은 것도 못봤겠짘ㅋㅋㅋㅋㅋㅋ 암튼 저렇게 인상 찡그리고 있던 크롤리가(??: 아니 어떻게 감히 '락'을 틀어놓고 '춤'을 추려고 하는 거야??!?!?!!!!) 어느덧 곡이 끝나고(아지: 힝구ㅠㅜㅠㅜㅠㅜㅠ)(크롤리: 좋아하는 노래 크게 들어서 조금 기분 좋아짐ㅎㅎ) 뽕짝 나오자마자 존나 씐나게 흔들어 제꼈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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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너어느흔~ 오뽜가 하좌는 대로오~ 다아⤴️ 따롸오면 돼애ㅐ애ㅐㅐㅐ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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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이날 아후로 아지는 크롤리를 스승님으로 모심. 춤 좀 가르쳐 달라고ㅇㅇ(feat. 가보트 하나만 nn개월 배워서 우려먹던 천사)
잉차잉차 동작 하나하나 따라하는 아지한테 자기 춤은 몸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간-쥐와 까리함에서 비롯된 거라 넌 절대 이렇게 출 수 없다고 차마 말하지 못하는 크롤리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넌클쉰 크롤아지
2020.05.25 20:54
ㅇㅇ
모바일
ㅅㅂㅋㅋㅋ뽕짝 크롤리뭐얔ㅋㅋㅋㅋ오빠충 크롤맄ㅋㅋㅋㅋㅋㅋㅋ
[Code: 1d27]
2020.05.25 21:08
ㅇㅇ
모바일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간-쥐와 까리함<<<이거 맞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보트 배워서 nn개월째 우려먹던 천사랑 춤선생 크롤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33c7]
2020.05.25 21:49
ㅇㅇ
모바일
뽕짝에 맞춰 흔들어 제끼는 크롤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9066]
2020.05.25 23:06
ㅇㅇ
모바일
뽕짝터림 ㅋㅋㅋ 뽕필로 가득찬 흐느적이라 생각하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e9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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