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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22:19
ㅇㅇ
어린 여자애가 집에 혼자 있는 상황이야. 여자애가 거실에서 티비보는데 티비에서 요리프로인지 도마에 당근을 올려두고 칼로 썰면서 탁탁 소리가 났는데 그 소리가 왜인지 채널을 바꿔도 끊어지지 않더래. 그러다가 그 소리가 안방에서 들려오길래 조용히 자기 방으로 들어갔지만 점차 그 소리가 커져서 아예 방창문을 열고 집밖으로 나가. 그런 다음 마루 아래로 숨어. 그리고 눈을 꾹 감지.
그렇게 계속 감고 버티고 있을까, 이제 그 소리의 주범이 사라졌을 거라고 생각해서 눈을 떴어.
그랬더니 눈 앞에 이를 딱딱 하고 있는 아저씨가 자길 쳐다보고 있더래. 그래서 그대로 기절했고 일어났더니 아침이었대.
그렇게 계속 감고 버티고 있을까, 이제 그 소리의 주범이 사라졌을 거라고 생각해서 눈을 떴어.
그랬더니 눈 앞에 이를 딱딱 하고 있는 아저씨가 자길 쳐다보고 있더래. 그래서 그대로 기절했고 일어났더니 아침이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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