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117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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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13:46
저 설정 진짜 찰떡이지 않냐고.. 파일럿이랑 무기관제사로는 더럽게 안 맞는데 레이서랑 메카닉이면 진짜 최고의 궁합일 것 같지 않냐고.. 두려움을 모르고 질주하는 서킷 위의 사형집행인 일명 행맨 제이크랑 그런 행맨이 타는 차가 더 빠르고 더 안전하게 달릴 수 있게 매번 최선을 다해 정비하고 연구하는 밥.. 행맨이 레이싱 할 때마다 밥이 만진 이 차가 자기 말을 잘 들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핸들 돌릴 거라는 게 존나 짜릿하게 함ㅜ 밥은 바퀴 갈고 쏜살같이 피트 빠져나가는 행맨 보면서 제발 별 탈 없이 레이스 마치길 기도하고ㅜ 그리고 늘 포디움에 오르는 행맨이겠지 인터뷰하면서 꼭 밥 언급할 거고 ㅋㅋㅋ 아드레날린 폭발하는 저 경기장에서 섹텐이 안 생기려야 안 생길 수가 없을 것..
행맨밥 파월풀먼 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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