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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05:15
혜택을 못 받아서 그런 거 아니냐... 어차피 도핑 걸린 팀원 빼면 쉐르랑 자신 둘 밖에 없고 심지어 올림픽 무대에서 이러나저러나 무려 5쿼드 랜딩 성공 했으니 이번엔 내가 정말 금이라고 생각했는데 연맹픽 선수한테 밀리니까 여기서 멘붕... 자기가 챙길 혜택/목적이 분명하고 어느 정도 확신했으니까 그렇게 억울해하고 분해하는 거 아니냐고ㅎ... 심지어 다른 선수들은 러샤 도핑 사실 모르는 채로 몇년을 출구없는 싸움을 해왔고 올림픽까지 와서야 뒤늦게 도핑 밝혀졌는데 정작 본인들은 무서워서 언급도 못 하고 어차피 당장 메달은 러샤 애들이 가져갈 거 뻔하니까 메달권 꿈도 안 꿈 선수들이 수두룩빽빽한데 걔네 앞에서 금메달 아니라고 즙짜고 하는 거 참ㅎ 간당간당한 쿼드로 채워넣은 구성 엉망진창인 프로그램 보면서 나 왜 금 아니냐고!? 억울해 하는 애들 보는 타국 선수들이야말로 진짜 멘탈&얼탱 나갔을 것 같다
러시아 국가 분위기도 그렇고 어른들이 더 나서서 애들 쥐잡듯이 훈련 시키고 가스라이팅 하고 약 먹이고 학대하다시피 훈련시킨 거 알고 어린 선수들도 그 분위기나 상황 속에서 혼자 청렴해지기란 거의 불가능하단 건 알지만 그럼에도 메달, 그 중에서도 금을 따면 환대받고 잘 나 갈 수 있다는, 떨어질 떡고물이 너무 확실하니까 스포츠 정신이니 올림픽 정신이니 다 버리고 스포츠를 스포츠로 못 대하고 유일한 출세길 마냥 대하기 된 거 진짜... 코치, 연맹, 국가 심지어 부모마저 현 상황을 방치하고 아무런 문제 제기를 안 하는 거 진짜 지금이 22년 맞나 싶다... 구소련 버릇으로 아직도 깽판 치고 심지어 국가는 그걸 용인해주고... ㅅㅍ 진짜 리체며 피겨며 빨간물 들어간 스포츠들 ㄹㅇ다 뒤졌네 이제
러시아 국가 분위기도 그렇고 어른들이 더 나서서 애들 쥐잡듯이 훈련 시키고 가스라이팅 하고 약 먹이고 학대하다시피 훈련시킨 거 알고 어린 선수들도 그 분위기나 상황 속에서 혼자 청렴해지기란 거의 불가능하단 건 알지만 그럼에도 메달, 그 중에서도 금을 따면 환대받고 잘 나 갈 수 있다는, 떨어질 떡고물이 너무 확실하니까 스포츠 정신이니 올림픽 정신이니 다 버리고 스포츠를 스포츠로 못 대하고 유일한 출세길 마냥 대하기 된 거 진짜... 코치, 연맹, 국가 심지어 부모마저 현 상황을 방치하고 아무런 문제 제기를 안 하는 거 진짜 지금이 22년 맞나 싶다... 구소련 버릇으로 아직도 깽판 치고 심지어 국가는 그걸 용인해주고... ㅅㅍ 진짜 리체며 피겨며 빨간물 들어간 스포츠들 ㄹㅇ다 뒤졌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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