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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44994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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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 23:03
진짜 끼 부리는 것만 보면 피겨에 끼까지 얹어서 타고 난건가 생각들정도로 잘함
괜히 빠와 까를 동시에 미치게 한다는 말이 나온 게 아님
암튼 저런 모습들만 보면 스느스 엄청 열심히 하고 인별 스토리 바느질 할 것 같은데
스느스가... 없음
그리고 또 본업할 땐 세상 진지함 저기선 저렇게 애기말랑이 같다가 빙판 위에선 눈빛이 바껴 무슨
갑자기 으른됨
하비 포함 동료선수들한테 잘 앵기길래 씹인싸인줄 알았더니
6년 알고 지낸 하비랑도 한번도 사석에서 밥 한 끼 먹은 적 없음
경기 끝나고 인터뷰 하는 거 보면 또 세상 진지함... 진짜 피겨만 보고 살았고 살고 있구나가 느껴지고 전혀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이 안 듦
거기다 하는 말마다 띵언 제조기라 듣는 나붕 맨날 뼈맞고
진짜 하뉴 자아 2개 있는게 아니냐 ㅇㄴ저 끼를 도대체 어떻게 껐다 켰다 하는거임
내아내 mbti가 절실하다 e인지 i인지부터 미궁임
이렇게 파악하기 어려운 사람은 처음이다.. 사람이 아니라 요정이라 그런가 싶기도하고
아님 걍 스타성을 타고 난건가 하뉴 끼 안부리고 가만히 있는 짤들도
안티들이 퍼가서 왤케 끼부리냐고 카메라 의식한다 그러던데ㅋㅋㅋㅋㅋ 우린 그걸 입덕부정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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