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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씻는거 기다리다가 잠든 진부장님 보고싶다ㅋㅋㅋ

한창 불타는 신혼에 2주동안 그것도 연락도 잘 안되는 외국 외지로 출장을 가게된 해숙이임. 2주 동안 매일매일 보고싶다 빨리 집에 가고싶다 서로서로 그리워하다가 해숙이 들어오는 날 우리 주말 내도록 떡치자고 얘기가 된거지

해숙이는 집 가면서도 몸 달고, 루이도 해숙이 오면 맛사지도 해줄려고 나름 준비 쫌 해 놨을 듯

둘이서 공항에서 만나자마자 부둥켜안고 뽀뽀하고 키스하고 난리 치다가 공항 화장실에서 떡칠뻔 하다가 꾹 참고, 차 타고 집 가면서 갓길에 차 세워놓고 떡치려다가 꾹 참고 겨우겨우 꾹꾹 참아서 집까지 도착함

그쯤 되면 해숙이는 벌써 아래 잔뜩 세워놓고 다리 덜덜 떨고 있을거임ㅋㅋ루이도 오랜만에 본딩 알파 향 맡아서 팬티 조금 젖어있을거고

집집해서 집 들어가자마자 현관에서 떡칠려고 생각했던 해숙이와는 달리, 루이는 해숙이 밀어낼거다

해쟈, 쪽..잠, 쪽..하아...춥, 잠시만, 하으..쪽, 씻, 으응..먼저 씻, 흐읏, 씻어어..

씻으라고 밀어내는 루이가 한발짝 물러설때마다 바싹 따라붙어서 집요하게 키스하고 허리 옭아매던 해숙이도 루이가 단호하게 밀어내니까 어쩔 수 없이 씻으러 들어가겠지. 루이는 그동안 해숙이 짐 대충 정리하고 그동안 너튭 보면서 공부했던 마사지 다시 복습 하고 오일하고 대충 준비할거임

해숙이 후다닥 씻고 몸에서 김 모락모락 빼면서 샤워 가운도 안걸치고 떡칠거라고 루이 몸에 찰싹 달라붙는데 도루인 끝까지 해숙이 밀어내면서 나도 씻어야한다고 하겠지ㅋㅋㅋ

루우..! 나 안보고 싶었어?? 근데 왜 자꾸 밀어내..

힝구 해서 눈물 그렁그렁한 해숙이 뺨에 쪽쪽 뽀뽀하면서 기다리면 더 좋은게 있을거라고 달래겠지. 그러고 대충 씻고 나오는데 샤워가운 입고 해숙이가 드러누워 자고 있으면 좋겠다ㅋㅋㅋ

루이는 김도 빠지고 얼도 터지는데, 해숙이는 2주동안 먼데서 일하기도 했고 시차도 많이 나는데다 비행기도 오래타서 피로 쌓였을거라서 이해할거임. 샤워가운 입고 해숙이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오똑한 코 손가락으로 콕콕 찌르면서 말하겠지

안일어나? 계속 잘거지? ..우리 애기 많이 피곤했구나

이 덩치를 어떻게 침대로 옮기지..하면서 고민하다가 해숙이 겨드랑이 아래에 손 넣고 질질 끌어서 침대에 겨우 옮겨놓겠지. 머리 말려야하는데..하면서 우물쭈물 거리다가 곤히 잠든 해숙이가 이뻐서 폭신한 이불 잘 덮어주고 문 닫고 나오는 루이겠지

괜히 준비했네..

혼자 머쓱해하면서 마사지 오일 같은거 다 집어 넣고 우유에 시리얼 말아 먹고 거실에서 혼자 게임하다가 놀면 그나마 한 숨 잔 해숙이가 한쪽이 푹 꺼진 곱슬머리고 얼굴 분홍분홍 하게 물들여서 거실로 나오겠지

루우..미안해. 내가 많이 피곤했나봐

부끄러워하면서 루이 배에 얼굴 묻고 부비부비 하는 해숙일거다

집집해서 그러고 눈 마주치자마자 바로 불붙어서 거실에서 ㅈㅈ먹고 주말 내도록 떡치다가 임신하는 래리 보고싶다
2020.05.25 21:18
ㅇㅇ
크으으 귀여운데 꼴리고 귀여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e3f8]
2020.05.25 21:18
ㅇㅇ
모바일
ㅌㅌㅌㅌㅌㅌㅌㅌㅌ진짜 신혼이네 신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고 꼴리고 다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Code: 7456]
2020.05.25 23:20
ㅇㅇ
모바일
진해숙 부농부농 머리 눌린 거 존커ㅋㅋㅋㅋㅋㅋ 달달하다 달달해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Code: 2d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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