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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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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중1 대만태섭이 만나서 기분 좋은 일 잔뜩 하다가 덜컥 애까지 만들어버리기..... 이게 또 그렇게 일어나지 못 할 일은 아닌 것 같은..... 만날 때마다 계속 하다보니 애가 들어설 수 밖에 없고 태섭이 배가 점점 불러오니까 대만이도 그제야 아차 싶은데 우리 둘 사이에 애기가 생긴 거니까 또 마냥 좋아서 거칠 것 없이 부모님한테 가더니 엄마아빠 나랑 태섭이 애기 생겼어! 하고 폭탄선언을 산뜻하게 해버리고 마는 대만이..... 그리고 고사리 같은 손은 형아 셔츠 꼭 쥐고 뒤에서 떠는 태섭이.... 뭐 어쩌겠음 비록 대만이 부모님이 대만이 크게 혼내고(제가 잘못했어요... 대만형아 혼내지 마세요..... 하고 우는 태섭이 때문에 더 혼내지도 못 함) 소식 들은 카오루상 기절 직전까지 갔지만 대만이가 태섭이 좋다 그러고 태섭이가 대만이 좋다고 그러는데 어쩌겠음 애들이 애 만들어낳고 알콩달콩 잘 살겠지
2024.05.05 01: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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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만들어 온 중딩대태 진짜 미치겠다 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5bd1]
2024.05.05 13: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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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다
[Code: 15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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