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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01:13
대만이한테 태섭이 어떤 점이 좋냐고 물어보면

귀엽잖아. 애교도 많고...

대답하는데 다들 반응이


치수 : 귀엽다고? 뭐 ...그녀석 작아서 귀엽게 느껴질 수 는 있지.
준호 : 맞아. 태섭이 귀여워. 쪼그만게 뽈뽈거리잖아

이렇겠지 그러면 정대만이 너네는 왜 공감하냐! 그만 좀 귀여우라고 해야지 안되겠다. 화내겠지.

근데 그러다가

귀여운건 맞는데 애교가 많은건 아니지 않냐?

하면 정대만 씩 승리의 미소 짓고

-그런게 있다. 너네는 모르는.

이럴거같음.


실제로 태섭이랑 대만이 둘이 있을땐 태섭이 애교 많을거같음. 그래도 둘째 아들이니까,,, ㅠㅠ준섭이 농구잡지 읽을때 어깨에 턱올린거 보면 무의식중에 태생적 애교 있을거같음


뒤에서 대만이 눈 가리면서 목소리 살짝 바꿔서 누구게요-
하면 자기 눈 가린다고 폴짝 뛰는 소리, 농구하느라 굳은살 배긴 작은 손 못알아 챌 리 없는데도 매번 큭큭 웃으면서 장난친다거나 갑자기 와락 안겨서 '충전중....' 이런다거나...


여튼 송태섭 연하 모먼트 나올때 행복해죽을거같은 정대만 부럽다..
2024.03.27 01: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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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애교쟁이 태섭이 너무 귀여워 ༼;´༎ຶ ۝ ༎ຶ༽...... 심장 아프다... 대만이 부럽다....
[Code: a3c5]
2024.03.27 03:51
ㅇㅇ
모바일
진심으로 대만이가 부럽다 아아아아ㅏ아아ㅏㅏ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b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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