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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15:27
시즌4에 나오는 농장 와이프 스토리도 존나 끔찍하다....
가족이 완전 어린애를 치매 노인네한테 넘겼는데 서지도 않는 노인네가 또 꼴에 자식 욕심은 있어서 
가디언에 군인에 다른 사령관들까지 데려다가 자기 와이프 넘겨줘서 지속적으로 성폭행 당하게 만듬 

준이 기절할때 시점으로 흐릿하게 보여줄때도 허미 시벌 저런 어린애가 무슨 와이프냐 내가 잘못봤나 했는데 
진짜 10대 여자애였고 농장에 고립된채로 지켜주는 사람도 없이 무방비로 계속 성폭행당해서 애가 정신적으로 약간 이상해짐 
자기도 위험해지는데 왜 도망친 시녀들한테 피난처를 제공해주나 했는데 얘는 여자들이 떼로 나타나준 자체가 구원이었던거임 
결국은 준하고 시녀들이 성폭행범 한마리 잡아서 애한테 복수 기회를 주긴 했는데 
그동안 어린애가 당한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 그렇게까지 통쾌하지도 않았음 

이런 비슷한 사건 카레국이나 무슬림 국가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본것 같은데 아마 그런걸 드라마에 차용한것 같음 
직접 보여준것도 아니고 설명으로 전달하는데도 씨발 존나 끔찍 

 
2022.12.05 15: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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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볼때 제일 소름인건 현실이 더하다는것같음...거기다 드라마가 아니라 구원도 없어....
[Code: 6c8e]
2022.12.05 16:03
ㅇㅇ
실제 저런 상황이 어디서 벌어질까 생각해보면 진짜 노답...드라마는 탈출구라도 있지 현실은 에휴
[Code: 6952]
2022.12.05 19:23
ㅇㅇ
현실이 더하고 드라마에는 있는 사이다/구원이 없다는거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93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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