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1차원 2차원 3차원을 다 볼 수 있으니까 당연히 점 선 면 공간 이러고 딱딱 이해를 하잖음
근데 인간은 3차원 속에서 사는 생물이니 4차원을 곧이곧대로 이해할 수 없을테고
4차원은 3차원을 초월한 공간이니 시공간의 제약이 없잖어
그리고 시공간의 제약이 없으니 다수말을 한번에 들을 수도 있고.... 이게 너무 신의 관점같았음 모두의 기도를 다 듣고 있는 존재, 시공간의 영향을 받지 않되 모든 것을 바라볼 수 있는 존재.... 예를 들면 그런거같음 우리는 개미의 일생을 볼 수 있지만 개미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인지를 못하잖아
개미는 개미굴 바깥의 생활을 인지할 수 없는데 인간들은 그 모든걸 보고있잖음
비슷한거처럼 인간들은 3차원 밖을 볼 수 없지만 4차원이라는 공간을 인지해 4차원이 가진 특성을 신이라는 존재로 치환해서 그것을 신이라 일컫어 숭배한건 아닐까....
3차원 밖엔 무ㅓ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누탤라먹으면서 인터슷뗄라 보고싶다....
2021.10.16 10:41
ㅇㅇ
개미는 2차원만 인지한대
[Code: b3a1]
2021.10.16 10:42
ㅇㅇ
나도 이생각함 ㅋㅋㅋ 사실 우리가 신 귀신 초자연적 현상이라고 부르는건 사실 4차원의 존재들이 아닐까하는거 ㅋㅋㅋ
[Code: b3a1]
2021.10.16 11: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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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플랫랜드 읽어봐 딱 저얘기임
[Code: b7b7]
2021.10.16 11: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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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보다는 여튼 더 높은 차원을 생각하면 될듯 인간은 이미 4차원을 살고있음 흔히 생각하는 3차원 공간에 시간축도 있기 때문에 우린 이미 4차원을 살고있다
[Code: bd55]
2021.10.16 11: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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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너무 재밌다..
[Code: 46b4]
2021.10.16 20: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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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짱재밌다
[Code: 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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