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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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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09: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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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이 가족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다.. 어떻게하든 이전의 삶은 다시는 찾을 수 없을텐데ㅠㅠㅠㅠ 의심하고 분노하고 미워하고 자책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점점 피폐해지는 길 밖에는 남아있질 않은 것 같아서 안타깝고 슬퍼ㅠㅠㅠㅠㅠㅠ
[Code: 5f0b]
2020.05.26 18: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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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가 스티브랑 오랜 연애하는 연인들처럼 변해갔다는 건 토니한테는 너무 잔인한 일 같다. 설사 시작이 그랬다고 하더라도 괜찮아지는 때가 왔다면, 토니는 몰라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토니가 알기 전에 그만뒀어야지. 토니가 랜섬이랑 잤던 일이 잘못된 일이고 토니 스스로가 죄책감을 느끼는 거랑은 별개로 스티브한테 토니를 질책할 권리같은 건 없는 것 같아. 서로에 대한 믿음을 먼저 깬 건 스티브니까. 이제와서 애가 누구 애든 무슨 상관이냐 싶어..
[Code: 8ed4]
2020.05.28 13:21
ㅇㅇ
ㄹㅇ 저기서 토니만 빼내오고 싶다...ㅠㅠㅠㅠㅠ
[Code: d2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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