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텀 중에 한쪽만 적용되는 걸로 한쪽은 일반인처럼 온세상 형형색색인데 남은 한쪽은 상대 없인 흑백 세상에서 사는 거 개좋아ㅜㅜ

사람마다 색이 나타나는 조건이 다르다 치고 텀은 탑이랑 물리적으로 일정거리 이상 멀어지면 색도 사라져서 탑한테 집착하고 동시에 순종하겠지 탑은 당연히 그 모든걸 귀찮아하는 시발탑이어야됨 탑이 암만 못되게 굴어도 텀은 탑과 멀어지는 순간 다신 색을 볼 수 없다는 두려움에 어떻게든 붙어있겠지 그러다 탑 시발짓에 지쳐서 결국 텀이 목숨을 끊는데 그와 동시에 탑 세상이 흑백으로 물들면 좋겠다 텀의 조건이 탑과의 만남인 것처럼 탑의 조건은 텀이 살아있는 거였던거지

아니면 센t넬가2드처럼 파장과 각인이 있는 거도 보고싶다 대신 백퍼 일치하지 않으면 색을 못보는거 암튼 알콩달콩 연애하던 탑텀이 전쟁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어느날 텀이 자다깼더니 세상이 흑백으로 변해버린거 어딨는지도 모르고 연락할 방법도 없어서 그저 가슴에 묻고 지내겠지 그러다 전쟁끝나고 예전에 같이 살던 집 가면 자길 기다리고 있는 탑 발견하면 좋겠다 알고보니 부상으로 너무 큰 고통을 겪어서 파장이 뒤틀려버린거ㅇㅇ 그래도 이둘은 같이 잘 살아갈듯 서로 평생 함께할텐데 색은 아무래도 괜찮다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센세 거기계시죠??

보급형 션오키아누 토니피터 빵발워대디너붕붕 맥카이너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