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말 같음?
모아나처럼 아예 여성혐오적 대사 가부장적 제도 이런 설정 안 넣는 작품 ㅇㅇ
난 맞말 같다고 생각함 적어도 어린이들은 후자 같은 거 많이 보고 자랐으면 좋겠어 나도 보고싶고
전자가 아직 필요하단 말도 동의함 아직도 여혐 없다고 우기는 놈들 너무 많다...^^ 단 연출 잘해야 함
2024.04.18 16: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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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대로 전자는 연출이 중요한 것 같음..일단 여혐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든 여자를 욕먹이려는 사람들이 있어서...그래서 개취론 나붕도 후자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ㅋㅋㅋ 후자 작품 보고나면 현실에서 괴리감 느껴지니까 오히려 더 와닿는 느낌
[Code: dd82]
2024.04.18 16: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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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하나만 골라야한다면 후자 독국 남자애들 남자다 여총리 될 수 있냐고 하는거만 봐도 일단 여혐 없는거 여자가 다 하는거 물량공세로 때려 부어야 한다고 생각함
[Code: d843]
2024.04.18 16: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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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애들한텐 후자의 작품이 필요함
[Code: 33b7]
2024.04.18 17: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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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지금 백남들이나 명예백남들이 하는 말처럼 역사가 웅앵~ 고증이웅앵~ 하는거라서 나는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이 아예 그런걸 모르고 작품을 봤으면 싶을때도 있음. 그러면 저게 원래 당연한건데 저렇게 되는데 왜 현실은 그렇지않은지 오히려 의문도 품게되더라. 전자의 경우에는 틀에박힌 것 오히려 더 강화시키는 경우가 더 많고 윗댓들처럼 현실반영웅앵~ 이지랄하면서 재생산하는놈들도 존많이라.

물론 필요하기도 함. 그런데 그게 다라면 정말 너무 피곤하고 다양한 시각자체도 나오기 어려워보이더라. 거기틀에 박혀서 뻔할때도 많고 그게 현실이니까 오히려 영화에서는 보고싶지않은데 영화에서마저 그러니까 더 피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ㅠㅠ
[Code: 3ba6]
2024.04.18 18: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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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실사 알라딘처럼 여자는 왕이 될 수 없다는 편견을 부수는 여혐사실적시 영화도 필요하지만 겨울왕국처럼 여자가 당연하게 왕이 되는 영화도 필요함
[Code: d75c]
2024.04.18 18: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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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여자갓기들도 자기만의 꽃밭을 보고 커야 된다고 생각함 현실적시야 커서 하면 되는거고. 그리고 현실적인거에 피로감이 커서 걍 타여초같은 작품만 보고 살고싶기도 함 사실적시 작품이 쓸모없다는건 아니지만 굳이 그런 작품만 보고 살고싶지도 않음
[Code: d709]
2024.04.18 18: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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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필요하긴 한데 현시점에선 후자가 물량이 부족해서 더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함 그리고 후자의 수가 엄청 많아지면 전자가 부족하더라도 현실과 미디어에서 접한 이상적인 일상세계의 괴리 때문에 현실이 더 이상해보이는 효과가 있을 거임 전자는 자칫하면 현실에서 봐도 임팩트 없고 익숙하게 느끼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음 심하면 학습까지. 전자는 이젠 여성이 고통받는 걸 시각적으로 직접 묘사하지 않아야 좋다 보고
[Code: 4c3f]
2024.04.18 18: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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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보면 후자가 훨씬더 많이 필요하다고봄
[Code: c904]
2024.04.18 19: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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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필요하지
[Code: 5b5c]
2024.04.18 19: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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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Code: 2a57]
2024.04.18 21: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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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네
[Code: 782b]
2024.04.18 21: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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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솔직히 사실적시도 하려면 해도 되는데 요즘은 걍 특히 남작가/감독일 경우엔 별 지들 빻망상만 늘어놓고 현실을 풍자한거다 자꾸 ㅇㅈㄹ 깝싸길래 걍 여자가 작품 만드는 거 아닌 이상은 앵간해선 2하는게 낫더라ㅡㅡ
최근에 남작가/감독이 만든 2작품(근데 여캐 비중 자체가 없긴 했음... 이것도 또다른 여혐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느끼기엔) 봤는데 진짜 훨~씬 낫다고 생각했음
[Code: 2d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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