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빼박임 진심 ㅋㅋㅋㅋ

재무책임자인 바비와 금융계 종사로 보이는 (?) 페리 cc일거임. 선배 바비와 후배 페리면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십대 초반인 애들이잖아.

싸가지 극도로 없을 때의 세상이 다 자기꺼였던 예레기 바비와 아직 어리숙했던 정신병자 페리다?




페리 바비 보고 눈돌아가는데 아직 덜 익었을 때라서 어떻게 통제해야할지 잘 모르고 있겠지. 바비는 미친듯이 막 나가면서 페리 괴롭히는데 사실 마음이 드니까 은근하게 찌를테고, 페리 속 부글부글 끓고 나만 보게 어떻게든 하고싶은게 방법을 모르겠어서 맨날 벽만 쿵쿵 쳐댔을거임 ㅋㅋㅋㅋㅋ




동아리방 가서 공부하겠다더니 보이지를 않고.

페리 부글부글 끓지만 자취방에서 바비 기다리겠지. 그리고 새벽에서야 바비가 비틀비틀 문 열고 들어오는거. 술 쳐먹고 클럽 가고 또 음주운전한건지 진짜 돌아버리겠는데, “페리이-” 하고 침대에 누워 기분 좋다는듯이 자기 껴안고 웃는 바비에 결국

선배 이불 덮어주고 토닥여주는것뿐이었을 어리숙한 페리놈...









그리고 장기연애하면서 뭐...

페리는 바비 통제방법 마스터하고.... 더 불같이 사랑하고...
바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씨발 너밖에 없다) 여전히 페리 사랑해서...... 진짜 뭐 이런 애들이 다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슼탘 페리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