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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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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작정하고 중위님 꼬시는 브랫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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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위님 어떻게 안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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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무 반팔이나 주서입고 온 중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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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챙겨온 셔츠 입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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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랫 옆에 앉아서 나란히 요트 타며 휴가 즐기면 좋겠다. 사실 셔츠 좀 불편하긴한데 멋스럽게 잘 꾸민 브랫이라 같이 입은거였으면... 브랫 진짜 잘생기기도했고 기분도 너무 좋고 뭔가 간만에 꾸미고 그런 기분에 들떠서 칵테일 과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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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한 기분에 눈 떠보니 브랫이 자기 들고와서 침대 위에 눕혀준거야. 밤이고, 불도 안 켰는지 어두컴컴한데. 저 파란 눈은 왜이렇게 잘 보이는건지.

침대에 눕힌 중위님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일부러 상탈하는 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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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십쇼, 네이트”

Sir도 아니고, 네이트라는데. 중위님이 무슨 힘이 있나. 그대로 돌아서 옆방으로 가려는 브랫 붙잡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키스해오는 브랫이겠지.




슼탘 브랫네잇
2024.05.10 00: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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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22a0]
2024.05.10 00: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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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중위님이 붙잡을 거라 확신하고 철저히 계획적으로 돌아선 거 아니냐고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기회가 왔을 때 안 놓치는 부랫 요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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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05:31
ㅇㅇ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54e4]
2024.05.10 06: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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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라고 불렀다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브랫 자기 미모 잘 알고 200퍼센트 활용할 느낌 저러고 꼬시는데 중위님이 무슨 힘이 있냐고
[Code: e409]
2024.05.10 07: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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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Code: f580]
2024.05.10 08: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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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랫 존내 폭스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1c75]
2024.05.10 09: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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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유혹해놓고 막상 딱 선은 안넘어서 기어코 중위님이 먼저 붙잡게 만드는 폭스부랫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9d15]
2024.05.10 10: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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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ㅌㅌㅌㅌ 저렇게 꼬시는데 ㅌㅌㅌㅌ
[Code: d5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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