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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22:46
ㅂㄱㅅㄷ 폰으로 써서 오타나 가독성 이해 부탁
개연성이고 뭐고 다빼고 불야천 이후에 얼마안가 강징 겨우 잡고있던 멘탈 다 터지고 미쳐버려서 완전 다른 사람으로 변했는데 강징 시점으론 그 미쳐있던 시절의 기억이 없어서 눈 한번 감았다 뜨니까 3년이 지나있는거지ㅇㅇ
다른 건 다 멀쩡한데 성격이나 행동거지들이 아예 탈사된것 마냥 바꼈으니까 연화오 수사들 어떡하지ㅠㅠ 하다가 택무군한테 도움 청하겠지 근데 문제는 이 미친상태의 강징이 택무군한테 한눈에 반한거 그래서 3년동안 택무군 졸졸 쫒아다니고 수작 부리니까 남희신은 강징이 아니라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해도 있는 정 없는 정 다 털렸겠지
그러다 3년 지나서 어느날 강징 제정신으로 돌아왔는데 강징은 3년이 지났다는 것도 안 믿기고 그와중에 자신이 택무군을 쫒아다녔다는 건 더 안믿기겠지 애초에 강징은 남희신이 아니라 섭명결 짝사랑했거든 그래도 내가 쫒아다녔다니까 미안한 마음도 있고 내가 왜그랬는지 궁금한 마음도 있어서 사과도할겸 운심 찾아갔는데 남희신 특유의 아정한 미소 속에 혐오가 담겨있음을 느끼고 아 내가 엄청나긴 했나보네 하고 앞으론 안마주치게 조심해야겠다 하면서 미안했다고 원하시는 것이라도 있냐며 묻는데 남희신은 이 마저도 아직 정신못차린 강징이 자기 관심 끌려고 그러나 보다 하고 자긴 괜찮다고 거절하며 강징 돌려보내겠지
그 후 제정신 돌아온 강징은 3년 간 자신이 엉성하게 해결해놓은 일들 해결하느라 한참 바빠서 남희신 생각 1도 안났고 애초에 자기가 한일도 아닌거 같고 괜찮다고 했었으니까 그냥 기억의 저편으로 보내놨겠지 그러다 정신차려 보니 회상 생일이라 선물로 부채 선물하러 사러나갔다가 희신 생각나서 사과의 뜻으로 운심으로도 부채하나 보내고 회상 부채는 직접 가지고 부정세로 감
도착하니 하필 회상이 자릴 비워서 뻘쭘하게 있다가 강징 제정신으로 돌아왔다는 소식들은 섭명결이 확인도 해볼겸 그러지 말고 차나 한잔 하자고해서 강징 은근 들떠서 따라가겠지 근데 얘기를 해보니까 둘 다 빙빙 돌리는 거 싫어하기도하고 생각보다 둘이 잘 맞아서 회상 보러왔다가 차 한잔, 종주회의 끝나고는 또 술 한잔 하며 명결 안의 강징은 강종주-> 나쁘지않음-> 호감-> 함께하면 재밌음 에서 결국 썸으로 이어짐
근데 명결도 연애 잘(아예) 안해봤다 보니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모르고 그냥 다른 친한 남자 수사들 대하듯이 대해서 자낮강징은 나는 적봉존께 그냥 말 잘 통하는 말동무구나 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되새기면서 명결 혼자 관계 발전할 동안 강징은 오히려 차례대로 마음 정리하겠지 그래서 적봉존 혼자 썸 탈 때 강징은 이미 마음 거의 다 정리함
이런 사정은 모르고 둘이 이렇게 얘기도 나누고 술잔도 나누고 친하게 지내는 거 보고 사람들은 강징이 남희신에서 섭명결로 갈아탔다고 수군거리고 소문은 늘어만 나는데 강징이랑 섭명결 둘다 소문에 크게 연연하지 않기도 하고 섭명결은 애초에 어떻게 하면 그 소문들을 이용할까.. 고민하는 와중에 그런 소문들이 남희신 귀에도 들어가겠지 종주회의 끝나고 항상 자기에게 다가와서 어떻게든 말 붙이고 눈치 주며 무안을 줘도 억지로라도 웃던 사람이 이젠 자기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명결한테 다가가 얘기하고 명결도 그런 강징 받아주며 둘이 같이 걸어가고 자기한텐 눈 마주치면 작게 목례나 눈인사만 하고 가버리는 거 보면서 남희신 안의 무언가가 꿈틀하겠지
보고싶었던 건 한참 뒤인데 필력이 딸려서 못 쓰겠다ㅠㅠㅠ
희신강징 명결강징
개연성이고 뭐고 다빼고 불야천 이후에 얼마안가 강징 겨우 잡고있던 멘탈 다 터지고 미쳐버려서 완전 다른 사람으로 변했는데 강징 시점으론 그 미쳐있던 시절의 기억이 없어서 눈 한번 감았다 뜨니까 3년이 지나있는거지ㅇㅇ
다른 건 다 멀쩡한데 성격이나 행동거지들이 아예 탈사된것 마냥 바꼈으니까 연화오 수사들 어떡하지ㅠㅠ 하다가 택무군한테 도움 청하겠지 근데 문제는 이 미친상태의 강징이 택무군한테 한눈에 반한거 그래서 3년동안 택무군 졸졸 쫒아다니고 수작 부리니까 남희신은 강징이 아니라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해도 있는 정 없는 정 다 털렸겠지
그러다 3년 지나서 어느날 강징 제정신으로 돌아왔는데 강징은 3년이 지났다는 것도 안 믿기고 그와중에 자신이 택무군을 쫒아다녔다는 건 더 안믿기겠지 애초에 강징은 남희신이 아니라 섭명결 짝사랑했거든 그래도 내가 쫒아다녔다니까 미안한 마음도 있고 내가 왜그랬는지 궁금한 마음도 있어서 사과도할겸 운심 찾아갔는데 남희신 특유의 아정한 미소 속에 혐오가 담겨있음을 느끼고 아 내가 엄청나긴 했나보네 하고 앞으론 안마주치게 조심해야겠다 하면서 미안했다고 원하시는 것이라도 있냐며 묻는데 남희신은 이 마저도 아직 정신못차린 강징이 자기 관심 끌려고 그러나 보다 하고 자긴 괜찮다고 거절하며 강징 돌려보내겠지
그 후 제정신 돌아온 강징은 3년 간 자신이 엉성하게 해결해놓은 일들 해결하느라 한참 바빠서 남희신 생각 1도 안났고 애초에 자기가 한일도 아닌거 같고 괜찮다고 했었으니까 그냥 기억의 저편으로 보내놨겠지 그러다 정신차려 보니 회상 생일이라 선물로 부채 선물하러 사러나갔다가 희신 생각나서 사과의 뜻으로 운심으로도 부채하나 보내고 회상 부채는 직접 가지고 부정세로 감
도착하니 하필 회상이 자릴 비워서 뻘쭘하게 있다가 강징 제정신으로 돌아왔다는 소식들은 섭명결이 확인도 해볼겸 그러지 말고 차나 한잔 하자고해서 강징 은근 들떠서 따라가겠지 근데 얘기를 해보니까 둘 다 빙빙 돌리는 거 싫어하기도하고 생각보다 둘이 잘 맞아서 회상 보러왔다가 차 한잔, 종주회의 끝나고는 또 술 한잔 하며 명결 안의 강징은 강종주-> 나쁘지않음-> 호감-> 함께하면 재밌음 에서 결국 썸으로 이어짐
근데 명결도 연애 잘(아예) 안해봤다 보니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모르고 그냥 다른 친한 남자 수사들 대하듯이 대해서 자낮강징은 나는 적봉존께 그냥 말 잘 통하는 말동무구나 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되새기면서 명결 혼자 관계 발전할 동안 강징은 오히려 차례대로 마음 정리하겠지 그래서 적봉존 혼자 썸 탈 때 강징은 이미 마음 거의 다 정리함
이런 사정은 모르고 둘이 이렇게 얘기도 나누고 술잔도 나누고 친하게 지내는 거 보고 사람들은 강징이 남희신에서 섭명결로 갈아탔다고 수군거리고 소문은 늘어만 나는데 강징이랑 섭명결 둘다 소문에 크게 연연하지 않기도 하고 섭명결은 애초에 어떻게 하면 그 소문들을 이용할까.. 고민하는 와중에 그런 소문들이 남희신 귀에도 들어가겠지 종주회의 끝나고 항상 자기에게 다가와서 어떻게든 말 붙이고 눈치 주며 무안을 줘도 억지로라도 웃던 사람이 이젠 자기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명결한테 다가가 얘기하고 명결도 그런 강징 받아주며 둘이 같이 걸어가고 자기한텐 눈 마주치면 작게 목례나 눈인사만 하고 가버리는 거 보면서 남희신 안의 무언가가 꿈틀하겠지
보고싶었던 건 한참 뒤인데 필력이 딸려서 못 쓰겠다ㅠㅠㅠ
희신강징 명결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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