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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4:42
병맛주의 노잼주의
1화: https://hygall.com/593007232



조지는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몇번이고 이불을 젖혀봤어. 근데도 본인에게 보이는건 휑한 침대뿐이었지.

이게 현실일리 없어...뭔데..씹...

이 상황이 도저히 믿겨지지도 않는데 사라지기 까지 했다? 멘탈이 붕괴수준이 아니고 진작에 가루가되어 휘날리는 중이었지. 조지는 제발...제발...!!!!!!!!이러면서 온 방을 뒤지고있었어. 제발 이 방에 있어달라고 기도하면서.







근데 조지는 몰랐겠지. 고양이가 훔쳐갔다는걸.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어.

날도 따듯해졌겠다 문을 열어놓고 자곤 했어. 덕분에 가끔씩 길고양이들이 멋대로 들어오거든. 그래서 본인도 모르게 조지는 집사가 되어있었어.


그래서 이날도 고양이가 들어와있었지.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라고들 하잖아? 그래서 조지의 좆이를 덥썩(은 아니고 살며시) 입에물곤 허니의 방으로 향했어. 고양이는 나름 자기가 사냥에 성공했다고 생각했나봐.


다친 본인을 처음발견하고는 지극정성으로 치료해준 허니를 더 좋아하는 고양이었기에 보은을 허니에게 해주어야겠다 싶은 냥이었지.


조지의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가는것도 모르고 말이야.









마음을 추스리고자 방에 들어온 허니는 진정은 커녕 더 놀라고 말았어.

왜냐고? 고양이가 왠 리얼하게 생긴 딜도를 가져왔기 때문이었지. 만지기 전까지만해도 그렇게 생각하던 허니였어.


허니는 시ㅂ이게 뭐야...? 너무나도 당황스러운 마음에 그걸 툭툭 건드려봤는데...


".....엥?"

(꾸-욱)


"뭐야...이거 왜 따듯해...??"


그때, 조지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문을 벌컥 열고는-

"허니!!혹시 여기에-"

"조지..노크좀!!(좆이를 손에 쥐고서)"


"......."


"......."


"아.......허니... 그..."


"헉...시발...이거 내꺼아니야!! 이상하게 생각하기만해봐!!"


조지는 약간의 정적 끝에 입을 뗐어.

"그야...그게..내거 니까..."


"어...?"

"...내거...라고....어서 내놔..그거.."


조지는 민망한 이 상황때문에 얼굴이 빨개졌어. 에라 모르겠다 하며 허니의 손에 있던 자신의 좆이를 채가려는 순간, 손을 뒤로 내빼는 허니였어.


"이게 진짜 니거라고..? 뭔 소리야...너...설마....?"

온갖 음란한 생각이 드는 허니였지. 조지가 그 좆이를 보며 본인거라 하니까 말이야.


"허니ㅜㅠ 제발..ㅠㅜ 나 장난 아니야ㅠㅜ"

"변태...."

"뭐...??변태라니, 무슨생각을 하는거야!!!"

"허니 제발...그거좀 돌려줘ㅜㅜ(환장)"

"그러면, 나 소원하나만 들어줘."

"어? 소원?? 그러면 그거 돌려줄거야?"

"당연하지."

"무슨 소원인데?? 말만해!! 내가 다 들어줄게!!"

"나 여남박 해보고싶어."

"어...?"

그걸 들은 조지는 동공이 흔들리며 무언가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어쩌겠어. 소원을 들어주면 돌려주겠다는데. 하라면 해야지.

"빨리 옷 벗기나해."

"허니..아무래도 그건..."

"닥쳐. 이거 부러트리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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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그리고 옷을 벗다말고 속옷만 남았을때, 허니가 말했음.


"조지, 속옷도 벗어야지."

우물쭈물 하던 찰나, 허니는 조지의 속옷을 벗겨버리고서는 경악을 금치 못했어. 있어야할게 없었으니까!

"너...이거 진짜야...???"
(민둥민둥한 거기를 매만지며)

"허니..거기 느낌 이상해ㅜㅜ..만지지 말아줘ㅜㅜ...나도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어.."

"아니...이게..어떻게...(만지작) 신기하네...허..."

호기심이 발동한 허니는 아까부터 하던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기로 마음먹었어. 그건 바로 자신이 들고있던 좆이를 자신의 '거기'에 붙여보았어.

"ㅎ..허니!! 그걸 왜...!!"

"앗..ㅎ 흐으응....뭐야..기분 이상해에.."

허니는 자신의 몸에 붙은 좆을 살며시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어. 자연스럽게 신음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지자 분위기도 차차 그 쪽으로 흘러가기 시작했지.

조지는 창피하면서도 자신의 좆을 만지작대는 허니가 약간 섹시해보여서 저도 모르게 허니의 가슴을 빨며 애무해주었어.

으응...응....조지...나 아래 빨아줘....

본인걸 스스로 빨아야한다는게 느낌이 참 이상했지만, 이런걸로 정신못차리는 허니가 귀여워보였지. 시작은 햝으면서 허니의 표정을 보기 위해 위를 올려다봤는데, 입에 한가득 넣고 츕츕 대니까 허니의 신음은 더 커졌어.

아...아아...!!조지..나 갈것같아아...그..그만,,!!

조지는 입에서 빼고는 침대에 누웠어. 그러자 허니는 조심스레 조지의 뒷구멍을 풀기 시작했지. 젤을 한가득 들이 붓고는 충분히 풀어졌겠다 싶은 그때, 조지의 뒤를 범하는 허니였어. 아흐..응...으..읏....이러면서 신음을 내뱉는 조지인데, 슬그머니 입을 맞추며 조지의 유두도 괴롭히기 시작했어. 보통이면 남자의 가슴은 여자보다 몇배는 둔한데, 조지는 그러지 않았는지 보다 더 큰 신음을 내뱉기 시작했어.

게다가 남들보다 가슴도 컸기때문에 허니가 자주 만지작 대긴했거든. 그럴때마다 하는 말이 "조지, 너 브라 입어야하는거 아냐? 너 너무 야해-" 이런거였지.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몇번이고 피스톤질을 한 끝에 허니는 드디어 사정했어. 조지는 뒤로만 느껴진다는게 뭔가 이상하고 신기했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았어. 오히려 좋을지도..







한바탕의 소란 끝에 조지는 다시 좆이를 되찾을 수 있었어. 조지는 이때 있었던 일 때문에 다른것에 눈을 뜨고 말았지만 오히려 그런 일이 있어서 좋아하는것 같아.


끗!


맥카이너붕붕
2024.05.06 16: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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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센세 무슨 약을 한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ea01]
2024.05.06 20:05
ㅇㅇ
모바일
ㅇㄴ 센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a8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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