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준답시고 리터럴리 응애 시절 염리 냅다 호수에 집어던졌을 때인 게 bgsd

우자연은 정자 그늘 아래서 금주 은주랑 그런 강풍면이 염리 어르는 거 보고 있었는데 애한테 수영 가르쳐준다던 친부쉑이 너무 평온한 얼굴로 어르던 애를 바위 던지듯 던지니까 잠시 상황파악 못하고 버퍼링 걸렸다가 비명 지르면서 미친 사람처럼 막 호수로 뛰어감

근데 우자연이 당도해서 강풍면을 목 졸라 죽이든 염리를 건지든 하기 전에 강푼면이 먼저 ~평온~ 한 얼굴로 자기도 물에 뛰어들더니 어느새 방글방글 웃으며 물 위로 떠오르고 있는 응애 염리 다시 안아들어서 우자연 숨만 뇌에 과부하 오게 만듦

근데 강풍면은 어느새 정자에서 여기까지 온 우자연 보고 의아하게 삼낭? 안색이 창백합니다, 괜찮은거요? 같은 소리나 지껄여서 우자연 그제서야 분노 폭발함ㅋㅋㅋㅋ 염리 강풍면 손에서 낚아채서 품에 꼭 끌어안고 흥분으로 확장된 눈으로 강풍면 노려보면거 뭔 짓거리 한거냐고 고함 막 질렀을 듯

물론 강풍면 말은 연화오 사람들은 모두 아기 때부터 이런 식으로 수영을 배워왔다 함 자기도 그렇게 배웠대..... 종주 부부 눈치보던 다른 강씨 수사들도 쭈뼛쭈뼛 저도요,, 저도,,, 저도요 우부인,, 저두요,, 하고 손 들면서 강풍면 두둔함 강씨들은 다 이렇게 수영을 배웁니다 하고,,,,

강풍면 얼굴도 자기가 진짜 뭔 잘못을 했다는 건지 모르는 얼굴이어서 급격하게 피곤해지는 우자연임 그래서 더 대거리 안하고 염리만 소중하게 끌어안고 처소로 돌아감 그 뒤로 한 이주 동안 강풍면 투명인간 취급하고 염리 품에서 절대 안 놓고 강풍면이 안아보지도 못하게 해서 강풍면 이주 내내 보노보노 땀 흘림

여튼 그게 운몽 강씨의 내력인데 뭐 어쩌겠음 실제로 응애 염리도 그런 식으로 수영 배우면서 곧잘 물 만난 고기마냥 호수를 누비고 다니는데...

하여튼 그 뒤에 강징 태어났을 때 또 수영 가르쳐준다고 강풍면이 애 안고 나섰을 때는 우자연이 바짝 뒤쫓아서 호수까지 같이 감 불안해서 ㅋㅋㅋㅋㅋ

부인이 자전 꺼내든 채 도끼눈 뜨고 자기 보고 있으니까 강풍면 살짝 눈치보면서 강징 던져 넣고 후다닥 자기도 입수했을 듯 그래서 염리 때는 《풍 덩 —!!!!!》이었는데 강징은 퐁당..! 임

하여튼 강징도 그런 식으로 수영 잘 배웠다고 합니다

풍면자연 진정령 강징 염리 연화오
2023.11.20 0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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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ㅋㅋㅋㅋ
[Code: 9d17]
2023.11.20 11:59
ㅇㅇ
모바일
풍 덩
퐁당 ㅋㅋㅋ^^
[Code: 24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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