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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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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 올라온 스토리였는데 상황 나빠지는 거 언급하면서 많은 비극 앞에서 무력감을 느끼지 않는 것은 어렵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을 순 없다하면서 자기가 기부한 단체 알리고 혹시 여유가 된다면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려하는 것까지 자기 영향력을 좀 더 좋은 곳에 쓰려고 하는 게 느껴짐
자신이 속해있는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의 전반적인 것들을 게속 신경 쓰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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