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애하고 결혼한 놉맟. 이제는 집에서 매일매일 얼굴 보는 쀼인데도 서로 떨어져 있을 때마다 그걸 못 참고 영상통화하면서 수다 떨고 염병천병 함ㅋㅋㅋㅋㅋ

오늘도 촬영 마치고 집에 들어가고 있는 노부와 화보 촬영 때문에 대기실에 있던 케이가 어김없이 영상통화하겠지. 통화 시작하고는 윙크 잘한다 못한다 이런 얘기 하면서 시끌시끌하더니 1분도 안 지나서 조용해지고 한마디도 하지 않는 게 이상해서 웬일로 벌써 통화를 끝냈냐고 빨간불 걸렸을 때 뒤돌아본 노부의 매니저 눈에 보인 건 핸드폰 들고 끊임없이 윙크를 날리고 있는 노부의 모습일 듯ㅋㅋㅋㅋㅋㅋ 그 시각 대기실에서도 핸드폰 들고 노부한테 계속 윙크하고 있는 케이 보면서 케이 매니저는 저렇게까지 염병천병을 해야 하나... 이러고 있겠지ㅋㅋㅋㅋㅋ 근데 놉맟의 염병천병은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케이도 화보 촬영 마치고 집에 갔을 때 둘이

"케이는 윙크도 왜 이렇게 예쁘게 해요?"
"노부는 윙크도 너무 귀여워!"

이러면서 또 염병천병 할 듯ㅋㅋㅋㅋㅋ


부케비들 잘자고 좋은 꿈 꿔!

🌙😘🐶놉맟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