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05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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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15:37
파티장에서 엘파바 혼자 그렇게 춤출때 글린다가 다가와서 같이 춰주는거 보고도 울고 마지막에 엘피 글린다가 알려준대로 이제 더는 그 누구의 눈치 보지않고 본인을 부끄러워하지않고 자기 자신으로서 우뚝 서서 망토 휘날릴때, 다들 똑똑히 보란듯이 날아갈때 또 존나 눈물흘림 씨발... 나 이런거 진짜 너무 약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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