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했을 때는 와리오-멍멍이 미니겜이랑 마지막 보스전 그 중에서도 무슨 익스트림 스노보드 그것만 매번 못 깨서 통과티켓인지 뭔지 그거 구했는데도 안돼서 맨날 초기화하고 다시하고 그랬음 근데 시발 마지막 nnn년전 했던 걸 지금 다시 도전했고 성공했음 시발 내가 진짜 이걸 살면서 엔딩을 보게될 줄은 몰랐는데 너무 감격스럽다...겜실력 거지같아서 맨날 농장겜 꾸미기겜 같은 것만 했는데......진짜 너무너무너무 실감이 안남...남들한테는 쉬웠을지라도 나한테는 진짜 넘을 수 없는 벽같았는데...넘고 나니까 별 것도 아니었네 진짜 누구한테 돈맡기고 엔딩봐야 하나 진지하게 생각했었는데ㅠㅠㅠ연습 죽어라 해서 결국 깼다시발....ㅠㅠㅠ너무 기쁨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