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속 배경이라 그런가 남주들 분위기가 평소보다 가볍고 장난도 잘치는데 그러니까 유신우 막내인거 너무 티남ㅋㅋㅋㅋ

오늘 열린 스토리 초반 부분 보는데 새로운 지역이 물가에 돌들 밟으면서 움직이는 지역이라 유신우가 이러다 물에 빠지면 어떡함?? 하고 걱정하는데







윤노앜ㅋㅋㅋㅋㅋㅋㅋ 물에 빠지는거 꽤 기대되니까 한번 해보랰ㅋㅋㅋㅋㅋ 윤쌤 가만보면 한마디를 안져줌ㅋㅋㅋㅋㅋ










상황 정리하고 신중하게 움직이자 이러고 있는데 유신우가 잠깐만요 하니까 강혁 하는말이 더 웃김ㅋㅋㅋㅋ
진짜 뛰어내리려고요??? 이러고있넼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신우 애새끼 취급 다른 남주들이 더 심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주마다 필드에서 쓸수있는 능력 주는거 나오는데 신우는 아직 안나와서 궁수를 위한 장비는 언제줘요ㅠㅠ 하고 계속 찡찡 허세부리는것도 좀 귀여움ㅋㅋㅋ







궁수 장비 언제줘ㅠㅠ 하니까 참지않는 윤노아는 니가 찾아라 하고 마는데 그래도 강혁은 언젠가 찾겠지 하고 나름 달래줌








그러다가 궁수가 필요한 장애물도 나오겠죠?? 하니까 아니 장애물 안나오길 바라야지;; 하는 강혁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신우 놀려야돼서 스토리상에서 가장 마지막에 장비 줄거같아서 웃김ㅋㅋㅋㅋ 다들 여주랑만 있으면 세상 어른스러운데 지들끼리 붙여놓으면 하루종일 캣파이트함ㅋㅋㅋ 이번 이벤트에서 남주들 내내 붙어있느라 티키타카 개많고 너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