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5999154
view 2729
2024.09.25 15:12
IMG_3240.jpeg

가운데부터 시계방향으로

- 내가 있는 한 재난은 끝나지 않아.
- 살아남으려거든 마지막까지 발버둥치라고!
- 진실을 알아도 제정신일 수 있을거라 생각해?
- 벌을 주는 것 또한 상냥함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나요?
- 명복을 빌 테니, 안심하고... 뒈져버려.

이모냥임ㅋㅋ큐ㅠㅠㅠ 소개란에 가족 정보도 나와있는데 가족 전멸한 놈들 왤케 많음.. 요새 어두운 소재라 해놓고 자꾸 이도저도 아니게 밍숭맹숭한 맛으로 나오는데 얘는 쎄하게 잘 뽑았으면 좋겠다


오버레퀴엠즈overrequie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