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패키지 구매했었고, 오늘 도착했는데 확실히 만든데에 돈 좀 들인 것 같긴 하더라. 수작업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실밥이 튀어나오거나, 종이 각이 안 맞는다거나 하는 건 하나도 발견 못했음.




주인공과 세자의 사주단자랑 다른 등장인물들의 편지임. 각각 필체도 다르게 해놓았지만, 게임하고 나서 읽으려고 일단 묵혀놨음. 게임.. 게임을 주시오!!!




이건 노리개.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예쁘긴 해서 풍경이랑 연결해서 창틀 쪽에 걸어둘까 싶기도 함.



그리고 연배가 느껴지던 인증서.
어디 꺼내서 보여줄 수가 없어요.......... 발기인 증.......... 맨 바닥에 깔린 것은 이유가 있었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거 말고도 은박 코스터랑 포토카드, 종이액자랑 거기에 끼울 일러스트, 가락지 세트도 있었음. 다만..... 가락지는 안 맞았는데 뭐 괜찮다. 어차피 구경하려고 산 거다. 관상용이야. 응. 저는 괜찮습니다.

여튼 굿즈 세트들은 맘에 들었음. 이제 게임만 오면 됨. 어서 주세요 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