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 애니
https://hygall.com/602692494
view 1091
2024.08.29 22:12
그 이유가...
백호는 자신이 자랑스러웠음. 여우놈이랑 그 뭐냐... 아무튼 두근두근하고 묘한 관계가 된 건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지만. 이 세상을 위해 천재님이 희생하는 거라 생각하면 납득이 됐지.
침대에서 자신이 받아드리는 쪽이 된 것도! 여우놈이었으면 천재인 자신과 달리 체력도 없고(백호의 일방적 주장) 몸도 약해 자주 다치는(백호의 일방적 주장222) 여우놈이었다면 거기까지 가지도 못했지. 다 천재인 자신이라서 할 수 있던거야.
그런데 하나 문제가 있었음.
🐯허리 아파!!!!
잠자리를 하고 나면 허리가 너무 뻐근한거야. 이런 잠... 잠자리 사정을 누구에게 말도 못해고 하더라도 동성끼리의 잠자리를 갖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아니, 있잖아!
볶음밥을 만들던 우성이는 그대로 멈춰서서 고개를 돌렸어.
🌰그게 아침부터 그 얘기를 하는 이유라고?
🐯 엉!
조금 민망하긴 했지만 우성이는 동성애선배로서 도움을 주고 싶었지.
🌰 음 태섭이는 그래서 하기 전에 허리 밑에 베개를 둬.
🐯 누눗! 그런 방법이 있었군.
그들의 대화는 나름 잘 통했어. 서로가 말하는게 다르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 까까중 너 이자식!!! 태섭군에게 그걸 넣는거야??? 이 양심없는 동자승같으니라고!
🌰 뭣이!?
소란에 태섭이가 둘이 뭐하는 거냐고 잠이 깨서 나오면 백호 냉큼 태섭이에게 달려갈듯
🐯 태섭군! 괜찮아? ○추가 입으로 나온 적은 없어? 고○꼬치가 된 적은 없는거냐고!!
🥦 ... 진짜 무슨 일이냐.
나중에 태웅이가 데리러 오기 전까지는 그 상황 진정되지 않겠지. 그리고 백호는 다시 한번 자신이 천재라서 양보해준거라서 생각할거다.
슬램덩크 슬덩
태웅백호 탱백
우성태섭 우태
백호는 자신이 자랑스러웠음. 여우놈이랑 그 뭐냐... 아무튼 두근두근하고 묘한 관계가 된 건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지만. 이 세상을 위해 천재님이 희생하는 거라 생각하면 납득이 됐지.
침대에서 자신이 받아드리는 쪽이 된 것도! 여우놈이었으면 천재인 자신과 달리 체력도 없고(백호의 일방적 주장) 몸도 약해 자주 다치는(백호의 일방적 주장222) 여우놈이었다면 거기까지 가지도 못했지. 다 천재인 자신이라서 할 수 있던거야.
그런데 하나 문제가 있었음.
🐯허리 아파!!!!
잠자리를 하고 나면 허리가 너무 뻐근한거야. 이런 잠... 잠자리 사정을 누구에게 말도 못해고 하더라도 동성끼리의 잠자리를 갖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아니, 있잖아!
볶음밥을 만들던 우성이는 그대로 멈춰서서 고개를 돌렸어.
🌰그게 아침부터 그 얘기를 하는 이유라고?
🐯 엉!
조금 민망하긴 했지만 우성이는 동성애선배로서 도움을 주고 싶었지.
🌰 음 태섭이는 그래서 하기 전에 허리 밑에 베개를 둬.
🐯 누눗! 그런 방법이 있었군.
그들의 대화는 나름 잘 통했어. 서로가 말하는게 다르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 까까중 너 이자식!!! 태섭군에게 그걸 넣는거야??? 이 양심없는 동자승같으니라고!
🌰 뭣이!?
소란에 태섭이가 둘이 뭐하는 거냐고 잠이 깨서 나오면 백호 냉큼 태섭이에게 달려갈듯
🐯 태섭군! 괜찮아? ○추가 입으로 나온 적은 없어? 고○꼬치가 된 적은 없는거냐고!!
🥦 ... 진짜 무슨 일이냐.
나중에 태웅이가 데리러 오기 전까지는 그 상황 진정되지 않겠지. 그리고 백호는 다시 한번 자신이 천재라서 양보해준거라서 생각할거다.
슬램덩크 슬덩
태웅백호 탱백
우성태섭 우태
https://hygall.com/602692494
[Code: b8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