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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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01:27
백호 살면서 남자애랑 연애할줄 상상도 못했다가 현실이 되버려서 아방방 수치 맥스찍었음 좋겠다 얘 연애기준은 어디까지나 헤테로라 남자끼리 하는건 아무것도 모름 알려고도 안함 알아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함
그래서 태웅이랑 사귀면서 뽀뽀하는것도 미처 생각 못하고 있다가 참참못 태웅이가 먼저 입술박치기 했을때 ????? 상태돼서 얼었다가 이런거구나...!하고 새빨간 토마토돼서 깨닫는거 좋음ㅋㅋ 키스 자체에 놀란게 아니라 남자끼리도 뽀뽀하는거구나! 이쪽ㅋㅋ
그렇게 겨우 뽀뽀 트고(?) 맨날 뽀뽀만 하다가 태웅이가 진지한 얼굴로 이제 너 안고싶다고 하니까 백호 기꺼이 넓게 팔벌려주다 한대 맞겠지ㅋ 태웅이가 말한거 야한짓이란거 깨닫고 개깜놀...그게 된단 말이야? 어떻게????? 그러면 태웅이가 수줍쿨냥이 돼서 조용히 말하겠지 자기가 다 알아봤다고 충분히 할수 있다고...ㅋ
그렇게 날잡아서 야한짓을 하기로 한 탱백...백호 다 벗고 태웅이 앞에 얌전히 앉았는데 태웅이도 나체겠지 근데 태웅이껀 벌써 팽팽한데 백호껀 아직 안서있었음 좋겠음ㅋㅋㅋㅋ 백호 아직도 뭘 어떻게 할지 몰라서 호기심만 가득함 그와중에 태웅이 거대흉기 보면서 그저 신기해함
- 우와 니꺼 진짜 크다 물론 이 천재님보단 못하지만~ 아직 덜 세워서 그렇지 엄청나다구 보면 깜짝 놀랄걸
- ....전에 세워본 적 있어?
- 눗?...이,있지 그럼(아마도)
-....흥
태웅이 괜히 뭔가 고깝지만 더 말 안하겠지 대신 백호 침대에 눕힘 그럼 백호 또 눈 땡글땡글해서 시키는대로 잘 누움 뭔가 두근두근하고 약간 신남
태웅이 백호 다리 벌리고 사이에 자리잡는데 백호 ? 해서 뭐하려고 그러나 흥미롭게 쳐다봄 태웅이는 그새 숨이 살짝 거칠어졌는데 털도없이 핑꾸핑꾸한 백호 밀부 보고 당장이라도 박고싶은거 열심히 참음.. 선배들이 교육을 엄청나게 시켜줬기때문에ㅋㅋ태웅이랑 백호 사귀는거 비밀로 하려고 했으나 결국 발각됐을거라고 봄ㅋㅋ그리고 뭘해도 얼굴에 다 티나는 애기들이라 귀엽게 보면서도 둘다 너무 바보니까 보통 신경쓰인 선배들이 아니겠지 그래서 잔소리도 제법했는데 백호는 자꾸 도망쳐서(사유:그런 잔소리는 부끄러움) 어쩔수 없이 상대적으로 얌전한 태웅이한테 얘기하는데 그러다 태웅이가 백호랑 그거 할건데 어떻게 하는거냐고 물어가지고 선배들 올것이 왔다 싶어서 이것저것 열심히 알려줬겠지ㅋㅋ
- '아플수 있으니깐 처음엔 무조건 살살...'
태웅이 선배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손에 로션 잔뜩 짜서백호 밑에 바름ㅋ
- 잇,차거!
백호가 움찔하니까 태웅이 아차함 '손에 비벼서 따뜻하게 할걸' 그치만 멈추지않고 부드럽게 잘 바름 근데 그때까지도 백호 자기 뒷구멍으로 뭐가 들어올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히히거리고 있었음 좋겠다ㅋㅋ그러다 태웅이 손가락 하나 들어왔을때 개개개놀랄듯
- 후,후누웃!!!!!
- 가만히 있어 원래 이러는거야
- 거짓말 하지마!
- 기분 좋게 해줄게...아프면 말해
- ..아픈건 아니야...눗!
백호 자기 다리사이에 태웅이 앉을때 자기 좆이나 만질줄 알았지 거길 공략할줄은 생각도 못했음 그와중에 아프면 말하라니까 괜히 호승심 생겨벌임ㅋㅋ 태웅이 손가락 길어서 티가 안났을뿐 제법 두꺼운편...ㅎ 아무리 로션 범벅을 했어도 그 두꺼운게 개수 늘려가면서 자꾸 들어오는데 백호 뻑뻑하고 버겁고 아프지만 완전 꾹 잘 참음 상남자 백호
덕분에 태웅이 본인이 침투할 구멍 착실하게 잘 넓힘 백호 저항이 심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얌전히 잘 참으니까 너무 귀엽고 꼴림
어느새 손가락 네개까지 넣었는데 백호는 눈도 못뜨고 끙끙대고 있는 와중에 태웅이는 눈 번들거리면서 콧김 풍풍 불겠지 이제 고지가 거의다 왔음..
백호 힘들어서 자기도 모르게 눈물 한방울 또륵 흘리는데 손가락이 빠져나가니까 이제 끝났나 싶어서 숨이 탁 풀림 흐아아..하고 긴장 푸는데 밑에서 태웅이 잔뜩 쉰 목소리가 들림
- 이제 넣는다
그소리에 백호 짜증낼듯
- 왜 또 넣는데~!
- 이제 시작이야
- 이익..!
아프기만 하고 딱히 좋지도 않은데 또 손가락을 넣는다니 성질같아선 당장 걷어차버리고 싶음 근데 힐끗 내려다본 태웅이 얼굴이 거의 야차같이 부리부리한 눈으로 시뻘개져있음 누가봐도 초흥분상태라 백호 이해는 잘 안가지만 태웅이는 좋아하는거 같으니 꾹 참음
- 할거면 빨리해!
- 웅...
백호 허락에 태웅이 진작에 팽창해서 꺼떡거리던 자기거 백호 입구에 갖다대겠지 백호는 손가락치고 미끈뚱뚱한 느낌에 ? 이러고 있는데 뒤이어 밀려들어오는 어마어마한 초대형왕손가락...! 이게 도대체 뭔가 싶어서 고개 번쩍 들고 보니 태웅이 자기 고간 백호 엉덩이에 붙이고 지꺼 밀어넣고 있음...백호 눈알 터질듯이 커져서 기가막히다는 눈으로 태웅이만 보는데 그때 밑에서 치솟는 엄청난 부피감에 악~!하고 털썩 누워버리겠지 태웅이는 땀 뻘뻘 흘리면서 느리게 삽입하는데 사실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하는 중...일단 백호가 너무 쪼여서 아픔 근데 그 와중에 일부지만 백호 안에 들어갔다는 사실에 도파민 폭발함 아프고 자시고 당장 쑤셔버리고 싶지만 백호가 아파하니 참고 있을뿐
- 멍청아... 힘 좀 빼봐...하...
- 후눗!!!
- 힘...빼..라고..그럼 덜 아프다(라고 선배들이 알려줬음)
- 흐눙~~!!!!!
백호 눈물 줄줄 흘리고 난리났음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멈출수가 있나 태웅이 느리지만 멈추지않고 백호 안으로 억지로 들어감 백호는 설마 태웅이가 이런짓을 할줄 몰랐어서 배신감에 물리적 고통까지 모든게 너무 서러움 세상이 자길 억까하는거같음 태웅이를 좋아했을 뿐인데 이런 봉변을 당하다니 변태여우한테 완전 당했어
백호가 세상 억울한 눈물을 쏟으면서 있는원망없는원망 다 쏟아내는 동안 태웅이 기어코 백호 안에 끝까지 들어가는데 성공했겠지 백호는 딱 죽고싶음 이렇게 큰 이물질을 몸안에 넣어본 적이 없음 낯설고 버거운 질량의 살덩어리가 뱃속 가득 들어찼음 이건 거짓말이야...
암튼 첫 삽입 성공 후에 둘다 멈춘채로 한참 숨을 골랐겠지 한숨 돌리면서 정신이 좀 들었는지 백호 울먹울먹 서러움 폭발함
- 어떻게 이런짓을 할수가 있어...이 나쁜 여우놈아...
- 원래 이렇게 하는거래
- 거짓말하지마! 니놈 말은 이제 안믿어!
- ...많이 아파?
- ...(뒤질거같지만 존심상 말 못함)
- 미안
태웅이 말은 그렇게 해도 뺄생각은 전혀 없음 그리고 태웅이는 너무 좋음 뜨겁고 축축한 속살이 주는 압박에 머리끝까지 쾌감이 관통함 여차하면 이성이 끊어질거같은걸 겨우 붙잡고 있음
- ...움직일게
- ..뭐어? 뭐가 또 남았어???
- 무...
겁먹은 백호가 아우성 치는데 그러다 또 태웅이 얼굴보고는 낭패감만 느끼겠지 뭔가 잔뜩 올라왔는데 백호가 싫다니까 해소도 못하고 끙끙대고 있음...맘약해지는 백호
- 하아...알았어 해도 돼
- 진짜...?
- 으..그래
- 힘좀 빼봐 나 아파
- ....
태웅이 말에 백호 어떻게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성의껏 힘을 빼봄ㅋ 과도한 압박이 좀 풀리니까 태웅이 기분 너무 좋아서 한번 쌀뻔 함.. 간신히 참고 백호 보는데 온몸이 발긋발긋해져서 잔뜩 젖은 모습 너무 꼴리겠지 태웅이 허리 숙여서 백호한테 입맞춰주면 백호 또 아기새처럼 입벌리고 입안에 들어온 태웅이 혀 쪽쪽 빨아주고
그러다 태웅이 천천히 허리 물렸다가 푹 치받겠지 백호 입술은 태웅이한테 뺏겨서 소리도 못내고 몸만 펄떡거림 한번 더 세게 박으면 백호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이상한 소리는 맞닿은 태웅이 입안으로 넘기면서 한번 더 풀썩이고 한번 더 박으면 어느새 태웅이 몸 꽉 끌어안고 또 한번 박으면 손톱 세워서 태웅이 어깨죽지에 박아넣고...
태웅이 본격적으로 허리털기 시작하는데 그쯤해선 백호도 어떻게하면 되는지 감잡았을거같음 몸으로 하는건 다 잘하니깐ㅋㅋ고통을 견뎌보려고 이렇게 저렇게 안간힘을 쓰다보니 태웅이 움직임에 호응하는법을 본능적으로 터득하고 그러다 한순간 전립선 제대로 건드린 태웅이 움직임에 흐앙!하고 눈이 번쩍 뜨였겠지 그리고 태웅이가 그 비음을 감지했고...곧바로 에이스의 본성이 깨어났을것ㅎ
그담부턴 둘다 이성이 날아갔겠지 그치만 둘다 처음이라서 체위 바꿀 생각도 못하고 서로 부둥켜 안은채로 정신없이 박고 박히기만...그사이 도대체 일어설줄 모르고 늘어져 있던 백호 물건도 과연 백호 말대로 무서운 위용을 자랑하기 시작하는데 태웅이는 콘돔을 했으니 정사후에 두사람 온몸에 치덕치덕 묻은거 전부 백호가 싼 것들이었을것.. 근데 백호 그때까지도 원래 그런건 줄 모르고 아직도 태웅이 이상한 짓에 맞춰준거라고 생각하고있었음 좋겠다ㅋㅋ
그렇게 우여곡절은 있었으나 나름 성공적으로 첫 떡 치고 나선 매일같이 붙어먹었겠지ㅋㅋ
슬램덩크 슬덩
그래서 태웅이랑 사귀면서 뽀뽀하는것도 미처 생각 못하고 있다가 참참못 태웅이가 먼저 입술박치기 했을때 ????? 상태돼서 얼었다가 이런거구나...!하고 새빨간 토마토돼서 깨닫는거 좋음ㅋㅋ 키스 자체에 놀란게 아니라 남자끼리도 뽀뽀하는거구나! 이쪽ㅋㅋ
그렇게 겨우 뽀뽀 트고(?) 맨날 뽀뽀만 하다가 태웅이가 진지한 얼굴로 이제 너 안고싶다고 하니까 백호 기꺼이 넓게 팔벌려주다 한대 맞겠지ㅋ 태웅이가 말한거 야한짓이란거 깨닫고 개깜놀...그게 된단 말이야? 어떻게????? 그러면 태웅이가 수줍쿨냥이 돼서 조용히 말하겠지 자기가 다 알아봤다고 충분히 할수 있다고...ㅋ
그렇게 날잡아서 야한짓을 하기로 한 탱백...백호 다 벗고 태웅이 앞에 얌전히 앉았는데 태웅이도 나체겠지 근데 태웅이껀 벌써 팽팽한데 백호껀 아직 안서있었음 좋겠음ㅋㅋㅋㅋ 백호 아직도 뭘 어떻게 할지 몰라서 호기심만 가득함 그와중에 태웅이 거대흉기 보면서 그저 신기해함
- 우와 니꺼 진짜 크다 물론 이 천재님보단 못하지만~ 아직 덜 세워서 그렇지 엄청나다구 보면 깜짝 놀랄걸
- ....전에 세워본 적 있어?
- 눗?...이,있지 그럼(아마도)
-....흥
태웅이 괜히 뭔가 고깝지만 더 말 안하겠지 대신 백호 침대에 눕힘 그럼 백호 또 눈 땡글땡글해서 시키는대로 잘 누움 뭔가 두근두근하고 약간 신남
태웅이 백호 다리 벌리고 사이에 자리잡는데 백호 ? 해서 뭐하려고 그러나 흥미롭게 쳐다봄 태웅이는 그새 숨이 살짝 거칠어졌는데 털도없이 핑꾸핑꾸한 백호 밀부 보고 당장이라도 박고싶은거 열심히 참음.. 선배들이 교육을 엄청나게 시켜줬기때문에ㅋㅋ태웅이랑 백호 사귀는거 비밀로 하려고 했으나 결국 발각됐을거라고 봄ㅋㅋ그리고 뭘해도 얼굴에 다 티나는 애기들이라 귀엽게 보면서도 둘다 너무 바보니까 보통 신경쓰인 선배들이 아니겠지 그래서 잔소리도 제법했는데 백호는 자꾸 도망쳐서(사유:그런 잔소리는 부끄러움) 어쩔수 없이 상대적으로 얌전한 태웅이한테 얘기하는데 그러다 태웅이가 백호랑 그거 할건데 어떻게 하는거냐고 물어가지고 선배들 올것이 왔다 싶어서 이것저것 열심히 알려줬겠지ㅋㅋ
- '아플수 있으니깐 처음엔 무조건 살살...'
태웅이 선배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손에 로션 잔뜩 짜서백호 밑에 바름ㅋ
- 잇,차거!
백호가 움찔하니까 태웅이 아차함 '손에 비벼서 따뜻하게 할걸' 그치만 멈추지않고 부드럽게 잘 바름 근데 그때까지도 백호 자기 뒷구멍으로 뭐가 들어올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히히거리고 있었음 좋겠다ㅋㅋ그러다 태웅이 손가락 하나 들어왔을때 개개개놀랄듯
- 후,후누웃!!!!!
- 가만히 있어 원래 이러는거야
- 거짓말 하지마!
- 기분 좋게 해줄게...아프면 말해
- ..아픈건 아니야...눗!
백호 자기 다리사이에 태웅이 앉을때 자기 좆이나 만질줄 알았지 거길 공략할줄은 생각도 못했음 그와중에 아프면 말하라니까 괜히 호승심 생겨벌임ㅋㅋ 태웅이 손가락 길어서 티가 안났을뿐 제법 두꺼운편...ㅎ 아무리 로션 범벅을 했어도 그 두꺼운게 개수 늘려가면서 자꾸 들어오는데 백호 뻑뻑하고 버겁고 아프지만 완전 꾹 잘 참음 상남자 백호
덕분에 태웅이 본인이 침투할 구멍 착실하게 잘 넓힘 백호 저항이 심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얌전히 잘 참으니까 너무 귀엽고 꼴림
어느새 손가락 네개까지 넣었는데 백호는 눈도 못뜨고 끙끙대고 있는 와중에 태웅이는 눈 번들거리면서 콧김 풍풍 불겠지 이제 고지가 거의다 왔음..
백호 힘들어서 자기도 모르게 눈물 한방울 또륵 흘리는데 손가락이 빠져나가니까 이제 끝났나 싶어서 숨이 탁 풀림 흐아아..하고 긴장 푸는데 밑에서 태웅이 잔뜩 쉰 목소리가 들림
- 이제 넣는다
그소리에 백호 짜증낼듯
- 왜 또 넣는데~!
- 이제 시작이야
- 이익..!
아프기만 하고 딱히 좋지도 않은데 또 손가락을 넣는다니 성질같아선 당장 걷어차버리고 싶음 근데 힐끗 내려다본 태웅이 얼굴이 거의 야차같이 부리부리한 눈으로 시뻘개져있음 누가봐도 초흥분상태라 백호 이해는 잘 안가지만 태웅이는 좋아하는거 같으니 꾹 참음
- 할거면 빨리해!
- 웅...
백호 허락에 태웅이 진작에 팽창해서 꺼떡거리던 자기거 백호 입구에 갖다대겠지 백호는 손가락치고 미끈뚱뚱한 느낌에 ? 이러고 있는데 뒤이어 밀려들어오는 어마어마한 초대형왕손가락...! 이게 도대체 뭔가 싶어서 고개 번쩍 들고 보니 태웅이 자기 고간 백호 엉덩이에 붙이고 지꺼 밀어넣고 있음...백호 눈알 터질듯이 커져서 기가막히다는 눈으로 태웅이만 보는데 그때 밑에서 치솟는 엄청난 부피감에 악~!하고 털썩 누워버리겠지 태웅이는 땀 뻘뻘 흘리면서 느리게 삽입하는데 사실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하는 중...일단 백호가 너무 쪼여서 아픔 근데 그 와중에 일부지만 백호 안에 들어갔다는 사실에 도파민 폭발함 아프고 자시고 당장 쑤셔버리고 싶지만 백호가 아파하니 참고 있을뿐
- 멍청아... 힘 좀 빼봐...하...
- 후눗!!!
- 힘...빼..라고..그럼 덜 아프다(라고 선배들이 알려줬음)
- 흐눙~~!!!!!
백호 눈물 줄줄 흘리고 난리났음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멈출수가 있나 태웅이 느리지만 멈추지않고 백호 안으로 억지로 들어감 백호는 설마 태웅이가 이런짓을 할줄 몰랐어서 배신감에 물리적 고통까지 모든게 너무 서러움 세상이 자길 억까하는거같음 태웅이를 좋아했을 뿐인데 이런 봉변을 당하다니 변태여우한테 완전 당했어
백호가 세상 억울한 눈물을 쏟으면서 있는원망없는원망 다 쏟아내는 동안 태웅이 기어코 백호 안에 끝까지 들어가는데 성공했겠지 백호는 딱 죽고싶음 이렇게 큰 이물질을 몸안에 넣어본 적이 없음 낯설고 버거운 질량의 살덩어리가 뱃속 가득 들어찼음 이건 거짓말이야...
암튼 첫 삽입 성공 후에 둘다 멈춘채로 한참 숨을 골랐겠지 한숨 돌리면서 정신이 좀 들었는지 백호 울먹울먹 서러움 폭발함
- 어떻게 이런짓을 할수가 있어...이 나쁜 여우놈아...
- 원래 이렇게 하는거래
- 거짓말하지마! 니놈 말은 이제 안믿어!
- ...많이 아파?
- ...(뒤질거같지만 존심상 말 못함)
- 미안
태웅이 말은 그렇게 해도 뺄생각은 전혀 없음 그리고 태웅이는 너무 좋음 뜨겁고 축축한 속살이 주는 압박에 머리끝까지 쾌감이 관통함 여차하면 이성이 끊어질거같은걸 겨우 붙잡고 있음
- ...움직일게
- ..뭐어? 뭐가 또 남았어???
- 무...
겁먹은 백호가 아우성 치는데 그러다 또 태웅이 얼굴보고는 낭패감만 느끼겠지 뭔가 잔뜩 올라왔는데 백호가 싫다니까 해소도 못하고 끙끙대고 있음...맘약해지는 백호
- 하아...알았어 해도 돼
- 진짜...?
- 으..그래
- 힘좀 빼봐 나 아파
- ....
태웅이 말에 백호 어떻게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성의껏 힘을 빼봄ㅋ 과도한 압박이 좀 풀리니까 태웅이 기분 너무 좋아서 한번 쌀뻔 함.. 간신히 참고 백호 보는데 온몸이 발긋발긋해져서 잔뜩 젖은 모습 너무 꼴리겠지 태웅이 허리 숙여서 백호한테 입맞춰주면 백호 또 아기새처럼 입벌리고 입안에 들어온 태웅이 혀 쪽쪽 빨아주고
그러다 태웅이 천천히 허리 물렸다가 푹 치받겠지 백호 입술은 태웅이한테 뺏겨서 소리도 못내고 몸만 펄떡거림 한번 더 세게 박으면 백호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이상한 소리는 맞닿은 태웅이 입안으로 넘기면서 한번 더 풀썩이고 한번 더 박으면 어느새 태웅이 몸 꽉 끌어안고 또 한번 박으면 손톱 세워서 태웅이 어깨죽지에 박아넣고...
태웅이 본격적으로 허리털기 시작하는데 그쯤해선 백호도 어떻게하면 되는지 감잡았을거같음 몸으로 하는건 다 잘하니깐ㅋㅋ고통을 견뎌보려고 이렇게 저렇게 안간힘을 쓰다보니 태웅이 움직임에 호응하는법을 본능적으로 터득하고 그러다 한순간 전립선 제대로 건드린 태웅이 움직임에 흐앙!하고 눈이 번쩍 뜨였겠지 그리고 태웅이가 그 비음을 감지했고...곧바로 에이스의 본성이 깨어났을것ㅎ
그담부턴 둘다 이성이 날아갔겠지 그치만 둘다 처음이라서 체위 바꿀 생각도 못하고 서로 부둥켜 안은채로 정신없이 박고 박히기만...그사이 도대체 일어설줄 모르고 늘어져 있던 백호 물건도 과연 백호 말대로 무서운 위용을 자랑하기 시작하는데 태웅이는 콘돔을 했으니 정사후에 두사람 온몸에 치덕치덕 묻은거 전부 백호가 싼 것들이었을것.. 근데 백호 그때까지도 원래 그런건 줄 모르고 아직도 태웅이 이상한 짓에 맞춰준거라고 생각하고있었음 좋겠다ㅋㅋ
그렇게 우여곡절은 있었으나 나름 성공적으로 첫 떡 치고 나선 매일같이 붙어먹었겠지ㅋㅋ
슬램덩크 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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